본문 바로가기

집꾸미기42

봄을 알리는 집,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 . . 아침에는 찬 바람으로 살짝 서늘한 기운이 돌지만, 낮만큼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어져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이 돋아나는 계절인 만큼 집 안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바꾸어보아요. 부담되지 않는 밝은 인테리어를 도와줄 아이템! 봄꽃으로 생기 충전 소파 앞의 선반이나 식탁 옆, 창가 등 봄에 피는 튤립이나 벚꽃 가지를 배치해보세요. 길쭉하고 심플한 느낌의 화병과 톡톡 튀는 색감의 꽃이라면 활력과 함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생화가 곤란하다면 액자로 물을 주지 않거나, 관리가 잘못된다면 식물이 죽고 초파리 같은 해충이 생길 수 있기에 식물을 키우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그럴 땐 굳이 생화가 아니라도 액자 속에 꽃 그림이나 풍경화 사진을 걸어놓는 것 만으로도 붐 느낌은 .. 2019. 4. 1.
자녀의 학습 능률을 높여주는 아이방 인테리어 새 학기가 시작된 지 거의 한 달.. 슬슬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좋은 성적을 갖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인데요, 책상에서 집중을 못하는 아이라면 인테리어를 통해 학습 능률을 높여볼까요? 정리정돈은 기본 시험기간 자신의 방 안에서 공부를 할 때 집 안에 어질러진 물건 탓에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아 괜히 청소를 했단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평소엔 괜찮다가 갑자기 공부시간에만 방 안이 거슬린다면 단순히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주변이 산만하고 어지러우면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녀 또한 정돈되지 않은 실내에 있다면 차분해야 할 정신이 산만해지기에 방 안을 깨끗하고 정돈되게 유지하여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자녀의 성.. 2019. 3. 28.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집을 좁아 보이게 만드는 요소 ... 집이 좁아 어떻게 꾸며도 답답해 보인다 생각하시나요?집이 정말 물리적으로 좁을 수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 가구 배치에 따라 시각적으로는 물론 물리적으로 더욱 좁아지게 보일 수도,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공간을 어떻게 채우고 활용할지에 따라 답답함이 배가 될 수 있고 줄어들 수 있기에집안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요소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두운 실내 가구의 색, 벽지 등으로 인하여 불을 켜도 어둑한 방으로 인테리어하실 생각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어두운 계열의 색상인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색상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두운 계열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좁은 집안 일수록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물론 공간이 넓고 여유 있는 곳이라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피하지 않고.. 2019. 3. 25.
혼자라도 좋은 원룸 인테리어 완성하기 .. 대학을 다니거나, 먼 직장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님이 있는 집이 아닌 '나' 혼자만이 살 공간이 필요해지게 됩니다.수납공간부터 스타일 까지 생각한 원룸 인테리어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수납공간 챙기기 침대 밑 같은 불필요한 여백이 남는 곳에 서랍을 두시는 것은 어떤가요?수납 침대 자체를 구입하는 것도 좋고, 수납할 것이 많다면 서랍장을 구매하여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침대 뿐만 아니라 벽면에 수납함을 설치하여도 좋으며 사진과 같이 통일된 색상을 사용한다면 어지럽지 않은 모던한 방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패브릭 소재 다양한 패턴과 질감으로 공간에 개성을 입힐 수 있는 패브릭 소재는 침구류의 커버나 데코용 쿠션으로 활용하여도 좋고 좋아하는 패턴의 얇은 천을 구입해 태피스트리처럼 걸어놓.. 2019. 3. 22.
2019년 집 안의 포인트를 잡아줄 인테리어 트렌드 ... 2019 인테리어 주제는 '자연 친화하는 삶'입니다. 플랜 테리어로 직접적인 자연미를 살리거나 색상을 활용하여 파릇파릇한 식물의 느낌을 연상케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자극적이지 않은 채도의 녹색 혹은 빨강과 주황 계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포인트를 잡아 2019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 볼까요?. 글을 보기에 앞서 2019 팬톤 컬러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녹색 식물 우리의 삶에 자연을 이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도시적인 삶에서 벗어나 집 안에 녹색의 포인트를 두는 것입니다. 차가운 모노톤 컬러 인테리어에 잎이 시원시원하게 큰 관엽식물을 두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가 어렵다면 작은 다육식물도 좋습니다. 집 안에서 순수한 자연 미가 펼쳐지기만 하면 됩니다.. 2019. 3. 11.
[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 올해 벌써 경향하우징 페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얻은 소득중에 하나라면, 이 책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단독주택에 대한 오해,편견을 친구와 함께 용인동백지구에서 자신들이 살 집을 실제 지으면서 반론을 아주 보기 좋게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뒤엔 '집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열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읽고난 소감으로 조금 수정해 보면, '집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열다' 라고 고쳐보고 싶습네요. 저희 아이문제로 1년정도 처가 살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에 살아 본 기억이 없는 나로서는 단독주택인 처가에서 보낸 1년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비록 겨울엔 아주 춥고, 여름엔 제대로 덥긴해도, 비온뒤 흙냄새,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기 등등 아파트에선 절대 누리지 못한 것.. 201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