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추천9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큰맘먹고 계획한 나홀로 여행의 두번째 여행기 입니다.주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소개하고, 느낌위주로 포스트를 하겠습니다~~ 5코스의 중간지점은 위미항을 지나는 코스입니다.저멀리 뭉게구름 사이로 한라산이 보이는 아주 화창한 날씨였습니다.파란하늘과, 파란바다와 그사이를 메우는 하얀구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지 않나요? 위미항을 지나 계속 걷다보면 예전 식수가 귀한 제주도에서 아낙들이 물지게를 지고 식수를 공급하는 모습을모태로 만든 여인상이 있습니다~~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분명 편해졌지만, 옛것의 정취와 그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점점 사라져 가는것이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을 해본다.요즘같은 시대는 발전보다는 옛것의 보존이 오히려 돈이 되는 시대이기에....... 제주도의 해안선은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그리고.. 2012. 8. 23.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여러분들은 살면서 홀로 여행을 떠나보신적 있나요? 저또한 30년넘게 살아오면서, 한번도 홀로 여행을 길게 다녀온적이 없습니다.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홀로여행을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무작정 감행했습니다.그럼 힘들기도 했고, 즐겁고 추억이 되기도 했던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것저것 대충 간단하게 짐을 싼 배낭을 메고, 집앞 kintex앞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리무진을 탓다.7일간의 일정이라 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항공권도 오전시간이 아닌 오후7시 출발로 잡았다~~ 오우~ 탑승을 기다리는 중에도 노을이 지는 김포공항의 모습이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탑승시간이 좀 남아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로 주문하고~~시간을 때우면서, 제주도 올레길에 .. 2012. 8. 17.
[제주기행] 김영갑겔러리, 두모악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오름 그리고 때묻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제주도 여행 중 아주 뜻깊은 곳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이곳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김영갑 겔러리 두모악입니다. (번지 : 437-5) 이곳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 오름,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하신 김영갑님의 작품이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면 얼마나 작가님이 제주도를 사랑하셨는지. 5초안에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마치 우리회사와 같이 오렌지 칼라로 되어있어 더욱 친근했습니다. 우선,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김영갑 작가님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957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제주도에 매력을 느껴 제주도에 장착하여 바닷가, 중산간, 한라산 등 제주의 아름다움을 사진.. 201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