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요리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