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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5

[가족여행]오사카가족여행 1일차 2017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연말을 이용하여 가족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번잡한 도시에서의 정신없는 마무리보다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지네요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가족여행]입니다.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는 이미 많이들 아실터라...1일차 일정.김포-간사이공항-하얏트리젠시-오사카코역-우동-산타마리아호-덴포잔-하얏트리젠시-저녁전 파트별로 나누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호텔도심에서 묵을것인가 / 교통이 편한 곳에 묵을것인가우리의 선택은 교통이였습니다. 하얏트리젠시오사카는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호텔까지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짐이 많은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가족단위로 이동시 대중교통을 찾는게 상당한 일입니다. USJ 오가는 무료 셔틀이 왕.. 2017. 12. 28.
일본 3대 축제,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를 가다 - 일본 여행지 추천!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100배 즐기기(참여영상, 참여하기 및 참가 방법) 여름 휴가 잘다녀오셨습니까?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인지 올 휴가철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에도 동남아를 비롯하여 괌, 사이판 등 멀지 않은 해외로 이곳 저곳 다양한 곳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관광지, 유적지 방문에서 부터 풀빌라나 호텔 리조트에서 쉬는 것, 혹은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등 해외여행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하는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들어가기 전, 제가 좋아하는 문구 하나 넣습니다. ^^ 얼마 전 북유럽 여행기에서 인용했던 최인철교수님의 글이네요. 경험을 사는 소비가 가장 행복감을 준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이번 8월 휴가에 저는 일본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에 다녀왔습니다. (네부타 축제)아오모리 .. 2017. 8. 26.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2011. 10. 2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
[일본 길고양이] 느긋한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냥이 생활~~ 은둔지! 이곳이 바로 나만의 아지트! 턱시도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과 같은 느낌의 고양이 털~ 극장 유감스럽지만 아주~~ 오랜 옛날에 폐점해 버린 것 같습니다. 열려 있었다면... 이런 사진을 찍지 못 했겠습니다만... 아쉽군요. 스타~ 뮤직이라는 간판이 옛날의 느낌을 물씬 나게 해줍니다. 역전 가드닝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전차도 다닌다. 길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는 전차... 그 어느 집 작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냥이군~ Russian 형제 고양이 계의 러시아 마피아... 같이 포스를 물씬 풍겨주는 형제. 한마리는 집 안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물마시기 어이어이~ 허겁지겁 마시면 체한단당~ 조심조심 마시셈~ 새벽의 시장은 깔끔하다. 사람보다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새벽의 시장길!.. 201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