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블로그53 어떤 홍보 광고일까요? Promoting (Sunglasses) A Beach Resort 과연 이광고는 어떤광고 일까요? 선글라스 광고라고 생각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 광고는 레바논에 있는 가장 유명한 호텔중에 하나인 리베라호텔 화장실 안에 있는 리베라프리베 광고입니다. 반사되는 선글라스를 통해 암시되는 볼거리와 감각이 상상이 되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상상이 되고 떠오르시나요? 이 광고를 제작하면서 제작자는 아마 오랫동안 선글라스 기업은 같은 아이디어를 사용하지 못할꺼라고 하네요!! 선글라스 기업은 기분나쁘듯 하네요!!ㅎㅎ 호텔 홍보하면 외관이나 주변경관을 홍보하는 거대한 광고를 많이 보아왔었는데 약간의 생각을 뒤집으면 이렇게 화장실 유리에 스티커 한장으로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Rivi.. 2012. 4. 16. [유럽여행]유럽여행_피렌체 어디까지 가봤니?^^ 영어로는 플로렌스, 로마에서 약 230KM떨어진 지역. BC2세기부터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그후 로마와 프랑크 왕국의 지배에 있었으나, 12세기 전반에 코무네로 독립하고 특히 모직물공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상인들이 몰려들고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3세기 교황당과 황제당의 싸움에서 인근도시를 지배하며 공화국으로 성장, 10만 인구에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여, 권력을 잡은 메디치가의 적극적인 문예지원으로 황금기를 맞이하는 지역이입니다. 우피치 미술관 원래는 토스카나 대공 코지모 1세가 자신의 집무실로 쓰기 위해 건축하여 전 3층에 미술품 전시를 위한 공간 계획, 가스토네를 끝으로 메디치 가문이 단절되고 1737년 오스트리아의 군대는 피렌체를 점령, 메디치의 마지막 손녀인 안나 마리아 데.. 2012. 4. 5. 길러서 만드는 새로운 조명 Hyphae(균사) 생체모방 조명 Hyphae Lamp 디자인 스튜디오 너버스 시스템(Nervous System)의 새 ‘Hyphae (균사)’ 조명은 복잡한 3D 컴퓨팅 프로세스로 식물 잎의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독특한 구조를 모방해 만든 램프입니다. 너버스 시스템을 이끄는 두 명의 MIT 졸업생은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의 알고리즘 식물학(Algorithmic Botany)그룹이 고안한) 이 컴퓨터 모델을 나뭇잎의 잎맥처럼 똑같은 모양이 없는 물리적인 물체를 만들어내는 램프를 소개합니다. ^^ INSPIRATION 균사 램프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조명은 식물의 성장 호르몬인 옥신이 “이전에 흘러갔던 곳으로” 흐르며 옥신 농도가 높은 세포는 잎맥 세포로 분화해서 잎맥이 형성됩니다. .. 2012. 3. 27. [클래식음악이야기]클래식 뽀개기_클래시 초보(배우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음악에 대한 생각은... 그게 다 그거 같다...입니다.^^ 정말 그게 다 그거 같습니다. 무슨 협주곡과 교향곡과 피아노곡과 무슨 악장은 그리도 많은지... 그냥 다 똑같은거 같은데... 애수가 있다나 머라나... 그냥 다 똑같이 너무 길고 재미없는데...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클래식음악에 노출이 되어있어 우리의 귀는 클래식음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요즘 S전자의 노트북광고에서 이문세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비발디의 사계'잠깐이지만 참 좋잖아요.^^ 참~~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길은 없구... 그래서 제가 클래식음악을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 저도 요즘 클래식과 친해지려는 중이라...^^ 클래식을 알려고 해도 어떻게 접근을 해야 좋은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어려.. 2012. 3. 16. [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대표곡 우리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슈베르트의 대표곡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는 이미 들어봤구요. 오늘은 그 이외의 슈베르트의 대표곡을 알아보아요. 먼저 ' 겨울나그네' 곡소개를 드리면... 사랑을 잃은 청년이 추운 겨울 연인의 집 문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써 넣고 길을 떠난다. 추운 날씨에 눈물도 얼어붙고 마음도 얼어붙는다. 보리수 아래서 꿈을 꾼다. 청년은 새로 다가올 봄을 기대하기도 하고 사랑했던 여인을 떠올리기도 한다. 추위에 지쳐 발견한 오두막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고독한 자신의 삶을 탄식한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 길을 간다. 밝고 행복한 세상 삶을 스치고 지나 외롭게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이,," 길거리의 .. 2012. 3. 8. [프롬더팜/송도맛집] 송도 데리야키 맛집을 소개합니다. 지금 인천에 살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인천 구경 한 번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아담하지만, 맛은 일품인 데리야키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from the farm'은 기존의 불고기나 갈비를 새롭게 재해석한 퓨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외국인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꽤 많이 계셨어요. 그만큼 나이, 국경을 막론하고 맛집임을 인정하는 곳이라는 것이겠죠? 제가 시킨 메뉴는 데리야끼에 버무려진 비프와 탱탱한 새우가 곁들여진 메뉴입니다. 평소에 밥이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는데 이 곳은 밥이 찰지다고 할까요? 적당히 꼬들꼬들하고 윤기도 자르르 흐르는게 평범한 밥 조차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보이시나요? 제 군침이? 사진으로만 봐도.. 2012. 2. 15.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