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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3

오디오를 증폭시키는 iPad 악세사리 Amplifiear Amplifiear iPad에서 쉽게 오디오를 증폭시키는 Kick starter 프로젝트 Amplifiear는 아이패드의 뒤쪽 스피커 사운드를 반사시켜 볼륨을 확대하는 원리네요 다른 스테레오 장치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최적의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Kick starter 는 2012년 5월 12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제작된다고 합니다. 모퉁이에 간단하게 클립처럼 고정시키면 되니 편리해 보입니다. 얼마나 증폭되는지 궁금하시죠? 동영상 첨부합니다. 이건음악회의 클래식 음악을 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ㅎㅎㅎ ABS 플라스틱 소재로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WHY? 아이패드의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2012. 4. 16.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오디오가 만들어낸 크라이슬러의 소품들 / 한장의 CD에 들어간 음악의 길이는 누가 정한 것일까?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6)오디오가 만들어낸 크라이슬러의 소품들  작곡가 브람스는 베토벤을 무척 존경했다고 합니다. 베토벤 이후 작곡가들은 대부분 베토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브람스에게 있어 베토벤은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베토벤이 남긴 모든 작품들을 좋아했지만 그 중에서도 교향곡 9번 합창을 가장 좋아했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토록 좋아했던 이 교향곡을 브람스는 평생 딱 두 번 들을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 번은 그가 살았던 비인에서 꽤나 떨어진 곳에서 이 작품을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차를 타고 거기까지 찾아갔는데, 궂은 날씨에 고생한 탓에 몸져눕기 까지 했다는군요. 음악의 본고장이라는 비인에서 활동했던 가장 성공한 음악가가 평생 동안 이 명곡을 단 두 번만 들을.. 2012. 3. 27.
Garbage In Garbage Out ! Garbage In Garbage Out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시작이 반이다. 각기 다른 의미의 말이겠지만, 오디오에선 이 말은 하나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음반의 녹음이 좋아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차지하고, 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스피커부터 사고 거기에 맞는 시스템을 고르길 추천하는데, 이것도 맞는 것이 스피커가 음질은 물음표이지만, 음색에선 단연코 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사실이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제 경우를 보더라도 스피커에 맞추었다기 보다 동시다발 내지는 바꿈질등으로 무엇이 먼저였는지??? 그래도 완벽한 오디오파일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해본 결과 얻은 것이 있다면, '프리앰프의 중요성과 전원의 질' ..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