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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데이비스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workin' 전설적인 마라톤 세션의 화려한 출발 이번이 마일즈 데이비스퀸텟의 4부작 마지막입니다. 본 작은 4부작중에 녹음은 가장 먼저 시작했지만 발매순으론 3번째에 해당합니다. 물론, 앞서 나온 두 장보다 격이 떨어져 그런 것은 아니고, 당시 레코드사의 정책상 그런 것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기대감은 가장 크게 가졌던 앨범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앨범의 첫 곳인 'it never entered my mind' 라는 곡 때문이였는데, 이 곡은 마일즈 연주로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본 작에 수록된 곡이고, 나머지 하나는 블루노트에 수록되었습니다. 먼저 접해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선호때문인지는 몰라도 늦가을 초겨울에 아주 어울릴만한 곡입니다. 찬바.. 더보기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프리스티지 4부작 "streamin" 초겨울의 추운 날씨에 앨범 자켓부터 뜨거운 여름을 연상하는 사진에 제목도 따뜻하다 못해 열기가 느끼기에 충분한 'streamin' 입니다. 앨범의 제목과 표지에서 보듯이 이 앨범에서는 상당한 열기가 뿜어 낼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당시 하드 밥에 열중하고 있던 마일즈인지라 그런 선입관도 틀린 것도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디지 길레스피의 곡으로 잘 알려진 'SALT PEANUTS' 라든가 'WELL, YOU NEEDN'T' 등은 두 곡은 멋진 하드 밥 넘버입니다. 특히 'SALT PEANUTS' 에서 보여지는 필리 조 존스의 신기에 가까운 드러밍의 열기는 제목에 부합이 됩니다만, 나머지 수록곡 4곡이 전부 발라드이며 그 모두가 마일즈의 감각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워낙 발라드 플레이어로.. 더보기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프리스티지 4부작 "cookin" 지난번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의 프리스티지 4부작 연재중 2번째입니다.^^ 이 앨범은 1956년 10월 26일자 레코딩입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총 4부작중에 가장 먼저 발매된 음반입니다. 이 4부작은 당시 몇년동안 일관되게 추구해 왔던 하드 밥적인 플레이에 절정을 달한 명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아니 멤버가 좋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재즈 역사상 최고의 퀸텟이라 일컬여지는 필리 조 존슨(드럼), 폴 챔버스(베이스), 레드 갈랜드(피아노) 로 이어지는 리듬 섹션의 완벽성은 두고두고 들어볼 만큼 가치 있는 앨범입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컬렉터용이라도^^ 이 음반의 첫곡은 "My Funny Valentine" 인데, 저 역시 이 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마일즈 데이비스도 유별나게.. 더보기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프리스티지 4부작 "relaxin" 마일즈 데이비스의 재즈 역사적 명반 시리즈중 그 첫번째입니다. 재즈가 100년이 채 안되긴 했지만, 그 기간에서도 수많은 명반과 명연주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대중적, 음악적으로도 큰 성공과 발자취를 남긴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반을 소개하려 합니다. 상당히 많은 음반을 발표했고, 오랫동안 활동을 해 왔는데요. 그 중에 프리스티지 4부작이라고 말하는 4개의 음반이 있습니다. 아래 설명에도 나왔듯이 4개의 음반을 거의 한꺼번에 녹음하여 발표를 했는데요. 이 때 발표된 음반을 프리스티지(레이블 이름) 4부작으로 말하고 있고, 역사적 명반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프리스티지레이블에서는 음반발표를 시간간격을 두고 하나씩 발표를 했습니다. ) 연주는 물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