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337 여름철 필수용품 2가지 - 더위극복 필수 용품 2가지 추천 (한일 쿨매트와 어메이징 에어컨 사용기) 우리나라에서도 기온이 40도를 넘었다고 합니다. 111년 만에 폭염이라는 엄청난 더위 때문에 잠을 자가 깨다를 반복하다가 더는 참을 수 없어 살기 위해 뭐라도 해야했습니다. ㅠ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성비를 고민하며 2가지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여름철 더위에 고생하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자 공유합니다. 제가 추천할 2가지 아이템은 한일 프리미엄 쿨매트와 어메이징 에어콘입니다. 자세한 사용기 시작합니다! 쿨~ 매트 너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쿨매트는 한일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쿨매트의 기능은 살을 대고 누웠을 때 매트가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로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젤타입 냉각소재가 매트에 들어있어서 체온을 흡수하고 배출하여 적.. 2018. 6. 30.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만난 이야기 지난 11월 19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의 한국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린 것은 아마도, 첫 째가 베를린 필하모닉이라는 이유이고, 둘째가 바로 사이먼 래틀이 베를린 필하모닉과 연주하는 마지막 한국 공연이기 때문이었 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아마도 조성진씨 협연을 보기 위해였겠지요. (원래는 피아니스트 랑랑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조성진으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좋은 자리가 45만원, 37만원 등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지요. 예술의전당 3층 꼭대기도 가격이 7만원인데 저렴한 좌석은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진짜 엄청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이건창호, 이건산업은.. 2017. 11. 30. 앙상블 유니송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 피호영교수님의 협연으로 더욱 빛난 앙상블 유니송 20주년 콘서트 간단 리뷰 2016년 27회 이건음악회 인연으로 피호영 교수님 초대를 받아 앙상블 유니송 창단 20주년 기념 초청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27회 이건음악회에서 연주하셨던 분들이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앙상블 유니송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프로그램 소개 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앙상블 유니송 프로필] 1997년, 세계 최고의 명문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음악인들이 시작한 앙상블 유니송은 프랑스 파리 오디토리움 생 제르맹 데 프레에서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리옹 살 몰리에르, 파리 쌀 꼬르토, 파리 봉 파르퇴르 성당, 파리 생 에스프리 성당, 파리 미국인 교회, 불론뉴 쌀 파비옹, 앙드레 나바라 음악원, 프랑스 크레뛔이 오디토리움 등 프랑스 전국의 유명 연주홀에서 .. 2017. 7. 31. 제28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안내 2017년도 이제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 점점 이건음악회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올 때 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기다리시기 때문에 이번 28회 이건음악회의 연주자와 일정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ior) 이건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여러 장르, 다양한 악기, 구성 등으로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남성합창단인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초청하여 제28회 이건음악회를 실시합니다. 러시아에는 많은 유명한 남성 합창단이 있습니다. 러시아 3대 .. 2017. 7. 12. [2015 이건창호/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카메라타와의 뜻깊은 시간 드디어...!!! 26회 음악회 후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올해에도 정성이 가득 담긴 후기를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셨는데요, 5개만 뽑으려니 참 선정하기 어려웠습니다....... ㅜㅜ 27회 음악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지금, 26회 음악회를 마친 지 어느 덧 4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후기를 읽을 때마다 아직도 그 감동과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진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5회 후기들은 마음에 와 닿는 순으로 추려보았다면 26회는 조금 색다르게 공연을 진행했던 5개의 도시에서 하나씩 골라 연재해 드릴까 합니다~ 인천, 고양, 서울, 대구, 부산 오늘 연재해 드릴 후기는, 부산에서 보내주신 후기인데요. 제일 마지막으로 공연했던 장소인데 후기로는 제일 먼저 연재해드리네요 ^^ 음악회를 기획하.. 2015. 12. 8. [배드민턴 라켓시타 후기]리닝 지포스 3200 / 3000 배드민턴 라켓 브랜드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종류도 다양하게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알고있는 라켓보다 처음보는 라켓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으니,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양한 스펙의 내용을 다 기억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그 특성만을 가지고 라켓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습니다.스펙이란 것은 라켓선택시, 그 범위를 줄여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내손에 잘 맞는 라켓스펙과 유사한 라켓을 선택을 한다면구매후 가방에 고이고이 묵혀두다 '중고나라'에 올리는 일은 적어지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시타를 진행한 라켓은 지포스 3200과 3000입니다.두 라켓의 차이는 없습니다.단, 색이 다르다는 점...왜 동일한 스펙의 라켓을 두가지 디자인으로 했는지는... '가볍.. 2015. 10. 17. 이전 1 2 3 4 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