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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삶의 정도 - 윤석철 교수 제4의 10년 주기 작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본 저자는 2005년에 서울대 경영대학을 정년퇴임하시고,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계신다는데, 1981년 "경영학적 사고의 틀" 1991년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2001년 "경영학의 진리체게" 2011년 "삶의 정도" 등 10년 주기로 저서를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번것은 제4권이기도 합니다. 대단한 분이지만, 옆집 아저씨같이 부드럽고, 친근한 인상이십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중에 하나이지만, (그동안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각종 경영관련 서적과 실패와 성공사례등을 보아도 복잡한 이론으로 무장한 것보다 단순하고 간결하게 접근한 것이 오히려 설득력있는 결과를 많이 보았는데, 이런 점에서 저자가 말하는 단순함 추구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마디.. 더보기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_박완서 선생님을 읽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아마도 책 제목 때문에 더 알려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故 박완서 작가님(1931.10.20 ~ 2011.1.22)의 마지막 책인지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책이지요. 원래 박완서 선생님과 그림읽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하였으나, 선생님을 추모하며 선생님에 대해서 먼저 포스팅 하려 합니다. 서문으로 책읽기 보통 '서문', '작가의 말' 또는 '책머리에'로 시작되는 부분은 잘 안 읽게 되지요. 하지만 박완서 선생님의 서문은 뭔가 다릅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책을 읽으신다면 반드시 '작가의 말'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솔직한 서문은 처음 봤기 때문이죠. 아무리 솔직해도 이렇게 솔직할 수 있을까 싶은 서문에 처음엔 당황스럽기까지 했었죠. [너무도 쓸쓸한 당신]의 책 서.. 더보기
[책] 시골의사 박경철 '자기혁명'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땐 평범한 자기계발서와 비슷하게, 상투적인 조언이나 위로와 격려등으로 엮여있어서 저에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보질 않았는데, 우연히 보게된 프롤로그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후회와 시행착오라는 말로 잔뜩 호기심이 생겨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에도 나와 있는데, 이번엔 아주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어서 상당히 오랫동안 읽었습니다. 이 책은 나, 세상, 자기혁명, 배움과 성장, 미래에 대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젊은 청년들에게 주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시작하면서 뒷부분으로 가면서 이 시대의 상황과 미래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과 보는 시각에 대해 다각적으로 쓰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을 잘 붙이지도 않고 줄도 긋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뒷부분으로 가면서.. 더보기
[책] 감정코칭 문체는 나와 맞진 않지만, 실로 담긴 내용은 값집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라는 말은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자식둔 부모라면 이해하실듯) 감정코칭의 핵심은 진정성이 담긴 동감과 공감입니다. 물론 공감도 어리광으로 키우지 않도록 행동에는 제약을 주어야 하고, 다양한 감정을 위한 코칭이 일관되게 동감과 공감으로 이어집니다. 왜 감정일까? 뇌의 발달구조상 그렇다는 말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감정을 관할하는 뇌가 아이(유아를 포함한)때 발달하기 시작하는 것과 이 감정이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많은 부분의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사고가 발달되지 않은 아이에게 사고를 요하는 가르침을 열심히 줘봐야 듣.. 더보기
[독서감상]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님의 글을 읽어보셨나요? 제가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분 중 한 명이 한비야 선생님입니다. 지난번 한비야님의 책인 " 그건 사랑이였네"를 읽고 이번이 두번째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필체가 솔직하고 어렵지 않으며 뭐라 할까요... 진실하다고 할까요? 글을 읽으면 한비야님이 있는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 읽어보신 분은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활짝 웃는 우리 비야님 예쁘지 않나요? 이 책은 워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중에 겪었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네팔, 이스라엘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일 처음 책 문을 여는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텔레반, 부르카, 여자 아마도 TV에서 많이 보셔서 잘 아.. 더보기
행복한 책읽기-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이건에서도 아름지기 활동으로 창덕궁과 경복궁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한번도 참여해보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궁의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돌보면서 입장하는 관람객들 보다 조금 더 속깊은 궁궐 내부를 볼 수 있는 특권? 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니 우리 궁궐의 내부모습이 사뭇 궁금해져 기회가 된다면 담 모임에는 꼭 가 볼 생각입니다. 이 책은 유홍준 전 문화재 청장님께서 쓰신 책으로 경복궁과 순천 선암사, 합천, 부여 등에 대한 유적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친숙한 경복궁에 대한 내용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경복궁은 자금성과 비교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요. 사람들은 경복궁이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