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건블로그1252

클래식콘서트 관람 예절에 대한 안내 - 클래식 공연장 관람 매너, 에티켓 클래식 콘서트홀에서의 에티켓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정작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아래의 글은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의 음악 담당 총괄인 길리안 무어씨가 기고한 글을 이건음악회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클래식 공연장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가끔 또는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래식 콘서트 에티켓: 새로운 규정 콘서트 현장에서의 라이브 음악 청취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큰 즐거움이자 기쁨이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관람할 때 지켜야 하는 에티켓과 예의, 의례가 숨막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길리안 무어(Gillian Moore)는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의(London Southbank Centre) 음악 .. 2015. 10. 15.
[배드민턴동영상]배드민턴 저항과의 싸움이다.(하이클리어 궤적) 2015. 10. 14.
[이건창호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창문 견적 사이트 공개] 아파트 현관 중문 슬라이딩 도어 이건라움 견적 및 폴딩도어, 창문 견적이 가능한 상담전용 사이트 안녕하세요.오늘은 이건창호에서 준비한 멋진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아파트나 빌라 또는 내가 살고 있는 주택의 인테리어 고민과 리모델링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이제 털어 놓으셔도 됩니다. 창문 견적 및 현관 중문, 도어, 폴딩도어까지 한자리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는 사이트가 탄생했습니다. 발품을 팔 필요도 없습니다.온라인을 통해서 클릭~ 클릭~ 만으로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전문가가 직접 전화해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사이트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가격이 비싼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잘 구매하려 하지 않습니다.직접 보고 구매를 하려 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자동차 구매할 때,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않.. 2015. 10. 13.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 클래식 음악과 고전 음악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가을입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지요. 한가위 명절에 고향을 향했던 들뜬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뜬금없이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됩니다. 비행기나 배를 타고 바다 건너 멀리 떠나는 여행도 있고 자동차로 가까운 곳을 찬찬히 둘러보는 여행도 있겠지만 여행이라면 아무래도 기차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런입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지고 없지만 스크린이나 책에서 만나는 증기기관차의 하얀 연기와 기적 소리는 언제든지 우리를 낭만과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지요. 기차는 영화나 소설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은 기차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프라하 역 근처에 집을 구해놓고는 수시로 역으로 나가 기차를 관찰했고 심지어는 창작에 몰두하다가도 기차 소리만 들리면 뛰쳐나갔다고 합.. 2015. 10. 13.
직장인 버킷리스트 실행기 – 패러글라이딩 in 체르마트 여행기 2부 (스위스 패러글라이딩 여행 후기, 마테호른 패러글라이딩 동영상) 강과장의 버킷리스트 실행기 – 스위스 패러글리아딩 in 체르마트 2부 앗!! 1부는 여기 2015/09/15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직장인 버킷리스트 실행기 – 패러글라이딩 in 체르마트 (스위스 패러글라이딩 여행 후기) 5. 마테호른의 멋진 일출 시차로 일찍 일어나기도 했지만 말로만 듣던 불타는 마테호른이 보고 싶었습니다. 체르마트에서 가장 높은 마테호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이 시작됩니다. 산 정상부터 빨갛게 달아오르는 마테호른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멋집니다. 해가 뜨면서 서서히 산 전체가 빛나기 시작합니다. 자연이 선사하는 장관입니다. 마테호른의 일출은 참 매력적입니다. 자연은 참 아름답지만 이런 일출을 보고 있으면 경이롭기도 합니다. 가장 높은 마테호른만 이렇게 환하게 비쳐집니다. 아침이 되.. 2015. 10. 12.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영화 패왕별희를 아시나요? 영화같이 경극을 일으킨 건륭제, 경극에 빠진 서태후 우리에게 경극은 영화 "패왕별희"로 다가온다. "패왕별희"라 함은 ‘초패왕 항우가 애첩 우희를 이별하다’는 뜻으로 한고조 유방과 천하를 다투었던 항우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경극은 중국의 역사나 고전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극의 형식을 빌어 꾸민 것으로 무예에 가까운 몸동작에 가성을 써서 고음을 내는 대사와 노래,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형형색색의 화장이 어우러진 무대예술이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페이징 오페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본의 가부키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극예술 형식으로 꼽히고 있다. 패왕별희 / 출처 : 구글이미지 경극(京劇)의 기원을 따지자면 원나라의 잡극(雜劇)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잡극이 발전하여 명나라에서는 곤곡(昆曲)으로 그 이름이 바뀌었고 여기에 호북성..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