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블로그1252 [일본 길고양이] 느긋한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냥이 생활~~ 은둔지! 이곳이 바로 나만의 아지트! 턱시도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과 같은 느낌의 고양이 털~ 극장 유감스럽지만 아주~~ 오랜 옛날에 폐점해 버린 것 같습니다. 열려 있었다면... 이런 사진을 찍지 못 했겠습니다만... 아쉽군요. 스타~ 뮤직이라는 간판이 옛날의 느낌을 물씬 나게 해줍니다. 역전 가드닝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전차도 다닌다. 길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는 전차... 그 어느 집 작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냥이군~ Russian 형제 고양이 계의 러시아 마피아... 같이 포스를 물씬 풍겨주는 형제. 한마리는 집 안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물마시기 어이어이~ 허겁지겁 마시면 체한단당~ 조심조심 마시셈~ 새벽의 시장은 깔끔하다. 사람보다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새벽의 시장길!.. 2011. 9. 4. [스쿠버다이빙]물속 새로운 세계와 만나다.(1) 직장에서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낼 그 무언가 그 무언가를 찾아 움직여야만 우리는 직장생활을 버틸수 있습니다. 새로움이 주는 기쁨... 직장인들에게 취미생활이라는 건 중요한 생활의 일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해야할지... 이건 이래서 않되고 저런 저래서 꺼려지는... 그런 분들에게 일상에서의 답답함을 날려줄 '행복한 취미생활' 첫번째 시간으로'스쿠버다이빙'를 소개합니다. 비싸다...이것이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선입견입니다. 많은분들이 이렇게 알고 계신데요.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봐로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정말 재밌고 신나는 취미이자 스포츠입니다. 돈이야기는 잠시 미루어두시구요. 그럼, 스쿠버다이빙은 그럼 과연 무엇일까요? SCUBA Diving 이란?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잠수하는 것으.. 2011. 9. 4. [영화속의 클래식] 인생은 아름다워, 파리넬리 아름다운 청춘, 디바 크림슨 타이드 영화 속에는 많은 클래식 음악들이 사용되고 또한 그 음악들이 영화를 빛내주기도 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빠질 수 없는 감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의 음악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클래식 곡으로...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작곡오펜바흐)라는 곡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 1997)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베니니가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았던 영화였지요. 때는 1930년대 말, 유태인 ‘귀도’는 아들 ‘조슈아’와 함께 나치 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엄마 ‘도라’는 유태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아들을 따라가지요.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은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탈출을 시도하다가 군인들에게 붙잡힌 귀도는 찰리 채플린처럼 우스꽝스럽게 걸어가면.. 2011. 9. 3. [클래식음악 이야기] 두 남자의 여름 맞바람(이용광&이동규) 뜻하지 않은 지인의 감사한 티켓 선물로...나의 백만년만의 문화생활은 시작된다~~!!! 그 티켓이 어떤 단체의 후원인지도 알지 못한채...... 초대권이라는 세글자 또렷한 티켓....안타깝게도 주차 확인용으로 던져주고 만 터라.... 제손에 없음이 참 가슴이 아프네요...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큰 기대하지 않은 공연... 그것도 남자 두명이서 하는 듀오 콘서트........였던.......그것도 더운여름밤에......... 근데..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앞 마당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공연이 또 있나보다하고 내심 무심히 지나쳤는데.... 왠걸...? 공연장에 들어서는 데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이었습니다. 거의....만석이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여러 후원기업체가 초대권을 남발했.. 2011. 9. 3. 회사일 열심히 했더니 신문에 나왔어요!! [ 메세나 활동 ] 회사일 열심히 했더니 신문에 나왔어요!! 오늘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는 메스컴에 나올 기회도 많아지게 되고요 메스컴에 나오면 회사의 이미지도 높아지지만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도 높아진다는걸 말하고 싶어요. 메스컴에 나오는걸 부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방송 및 지면을 통해 내 얼굴, 내 소식이 나왔을때 가족 및 친구들의 반응은 끝내 줍니다. 함께 매스컴에 나왔었던 후배들도 힘들게 일했던 순간이 매스컴을 통한 친구들의 전화에 모두 사라졌다 하더군요. 2009년 12월 추운 겨울밤 정확하게 2일 밤을 세워가면서 예술이 뭔지도 모르고 함께했던 후배들 입니다. 제가 부탁하니 마지못해 나오긴 했는데. 원래 하려던 일들에 야간작업을 추가로 하게되니 휴~~ 하지만 완성되고 예술품 탄생을 직접 경험한것도 기뻤었는데. 몇.. 2011. 9. 3. [클래식음악 이야기]에스트로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토크콘서트 '두 남자의 맞바람'이라는 갈라 공연. 이를 통해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지루하다' 서양의 모든 악기들이 떼지어 나와 베이토벤과 모짜르트를 연주하는,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은 조금 다르답니다. 그 중 는 즐거운 클래식 수업입니다.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강좌는... 강의의 새로운 개념인 토크쇼와 같이 참석자들과 대화와 PT, 동영상, 실제 연주와 대상에 따라 다른 주제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방향의 강좌입니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역할. 익숙한 클래식을 통해 이채로운 강연을 진행,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강좌입니다. 기업.. 2011. 9. 2.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