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내손안에 들어오는 35mm미니 슬라이드 필름 프로젝터 35mm slide film Projecteo 어렸을 때 필름 프로젝터 넘기는 소리를 좋아했던 1인으로써 이제품을 지나칠수 없어서 소개할까 해요!! 지금은 기술이 발달되어 사진을 크게 보고 싶으면 빔프로젝터등 여러기기에서 볼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슬라이드 필름에 담긴 사진을 많이 이용했죠!! 복잡하긴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감성이 마구마구 돋는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복고풍 미니 35mm필름 프로젝터를 입니다!! 성냥갑 크기만한 이 제품은 너무작아 장남감처럼 보이지만 프로젝터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5mm 슬라이드 필름이지만 9개의 이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과 달리 슬라이드 필름은 픽셀이 없기 때문에 작아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을 수 있으니 장남감이라.. 2012. 12. 28.
나만의 작은 미술관(윤명로 화백님 작품), 2013년 EAGON CALENDAR - 특이한 달력, 이쁜 달력 2013년 EAGON CALENDAR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고 계시는지요? 2013년 회사 달력이 나왔습니다. 검은 바탕에 금색 포인트... 깔끔하죠...^^ 새 해 달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공! 휴! 일! 이겠죠...^^ 작품이고 뭐고 일단 휴일부터 확인해 보실까요...ㅋㅋㅋ 우선 명절부터 보시면, 안타까움과 기대가 교차하죠~~~^^ 설날과 추석의 명확한 대비~~^^ 그리고 주말 근처에 있는 공휴일은 뭔가 긴 연휴를 기대하게 하죠...^^ 그리고 한글날도 공휴일로 바뀌었군요. 이제 한글날 모르는 학생들이 없게 되었네요...^^ 공휴일 스캔은 이것으로 마치고... 이제 원래 포스팅으로~~!! 2013년 달력엔 윤명로 화백님(1936. 10. 14. ~ )의 작.. 2012. 12. 24.
추천 뮤지컬 - 황태자 루돌프, 공연리뷰 황태자 루돌프 후기 쌀쌀하게 추운 겨울날에 딱 어울리는 뮤지컬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한동안 우리에게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로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안재욱님께서 황태자 루돌프로 출연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재욱님의 팬이라 더욱 이번 공연이 좋기도 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이라 더욱 짠했습니다. 대략 내용을 소개해 드리면, 황태자 루돌프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입니다. 루돌프는 벨기에의 국황의 딸과 정략 결혼하였고 같은 시기 사촌인 빌헬름 4개가 독일의 황태자로 인정을 받습니다. 독일은 날로 번창하고 오스트리아는 보수층을 중심으로 한 정치에 국민은 날로 가난해지고 약간의 사회적 동요가 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루돌프는 정략 결혼한 아내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루돌프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국민들의 행복하게 할 .. 2012. 12. 14.
[크리스마스 선물고르기]나만의 독특한 선물 하기 -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크리스마스 선물, 뭘하지? 12월입니다. 12월은 우리에게 연말의 개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크리스마스....달력의 25일이 휠씬 더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머리속에는 빨간상자에 리본이 달려있는 선물상자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방법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는 것이지만, 선물이라는게 상대방에게 꼭 필요하고, 현재 그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남들이 많이 주지 않는 아이템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 누구나 가지는 바램이 아닐런지요. 난 어떠한 재주도 없는데? 직장인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난 재주가 없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이러한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재주는 없지만 인터넷을 뒤져서 나만의 독특한 선물.. 그 한 예를 소개합.. 2012. 12. 14.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workin' 전설적인 마라톤 세션의 화려한 출발 이번이 마일즈 데이비스퀸텟의 4부작 마지막입니다. 본 작은 4부작중에 녹음은 가장 먼저 시작했지만 발매순으론 3번째에 해당합니다. 물론, 앞서 나온 두 장보다 격이 떨어져 그런 것은 아니고, 당시 레코드사의 정책상 그런 것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기대감은 가장 크게 가졌던 앨범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앨범의 첫 곳인 'it never entered my mind' 라는 곡 때문이였는데, 이 곡은 마일즈 연주로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본 작에 수록된 곡이고, 나머지 하나는 블루노트에 수록되었습니다. 먼저 접해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선호때문인지는 몰라도 늦가을 초겨울에 아주 어울릴만한 곡입니다. 찬바.. 2012. 12. 12.
추운겨울 함께하는 라만차의 향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후기] 맨 오브 라만차! 우리는 모두 라만차의 기사들!! 한파가 몰아치는 주말,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 맨 오브 라만차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맨 오브 라만차는 모두들 잘 아는 스페인 소설 ‘돈키호테’ 를 뮤지컬로 각색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황순원 선생님의 소설 ‘소나기’가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지요. 공연의 시작은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신성 모독죄로 종교제판을 받기위해 지하 감옥에 끌려오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세르반테스는 자신을 변호하기위해, 죄수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과 함께 돈키호테를 연기하기 시작합니다. 라만차라는 지역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읽어 자기가 ‘돈키호테’라고 믿는 정신이 반쯤 나간 노인입니다. 그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산.. 201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