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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5

[신개념 가구] Mobile 지금껏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블로그 경험이 많지 않아 서투르겠지만, 많은 조언 주시면 점점 나아지겠죠? 인테리어 관련된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히 디자인쪽에 관심이 생겼고, 여러분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신개념 가구]로 두가지의 Mobile 제품입니다. 1.Mobile [sliding wall] 프랑스의 디자이너 Paul Coudamy가 설계한 Red nest라는 소형 아파트에 적용된 Mobile (슬라이딩 책장) 입니다. 전체 면적이 23m2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공간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슬라이딩 벽을 밀어서 침실, 서재, 옷방을 오밀조밀 작은 공간에 구현해 냈습니다. 처.. 2012. 10. 9.
[9월10일 한글날을 공휴일로!] 두번째 '한글 수출'…한글 과학성ㆍ우수성 주목,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에 한글을 모어(母語) 표기문자로 도입 / 솔로몬 제도라면 이건산업/이건창호!! ‘문맹률 98%’ 솔로몬제도, 표기문자로 한글 채택 세계화 가능성 보여준 사례 평가…내실있는 추진 필요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과달카날주(州)와 말라이타주가 한글을 모어(母語) 표기문자로 도입,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이 다시 주목받게 돼었습니다. 이들의 한글 표기 채택은 한민족 외의 다른 민족이 한글을 문자로 도입한 것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에 이어 두번째여서 한글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3년 전 한글을 표기문자로 도입한 찌아찌아족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기관 세종학당과 한국인 교사가 지난 8월 철수해 한글 보급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또 다른 한글 보급 사업이 진행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빈곤해결 위한 교육 위해.. 2012. 10. 8.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제 속담을 재 정리해야 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물을 자르는 소수성 칼 동영상 보기/다운 '무 자르듯 물방울을 싹뚝' 물을 베는 소수성 칼 등장! 칼로 물을 벨 수 있다? 없다?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5052510102307036 정답은~~ 있다! 물을 자를 수 있는 칼이 등장했습니다. ☞ '무 자르듯 물방울을 싹뚝' 신종 칼 등장 영상 보러가기 작은 물방울도 깔끔하게 반으로 자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팀이 슈퍼 소수성 칼을 만들었다는데.... 정말 그 내용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팀이 물방울도 반으로 자를 수 있는 슈퍼 소수성 칼을 만들었다면서 시연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끔. 영상에는 쇠고리로 고정된 물방울을 이 칼로 자르자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둘로 갈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케 함. 물을 자를 수 있는 칼 떴을까? 화학,.. 2012. 10. 7.
반계 윤웅렬 별장 _ 한옥과 자연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윤웅렬 별장의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문화재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윤웅렬 별장, 주말이만 등산객들과 나들이객들, 문화재를 사랑하는 문화재를 찾아다니며 공부하시는 분들 너나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부암동을 옵니다. 그 곳 중 하나가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엔 폐허가 되어 방치되어 있던 이곳이 아렇게 달라졌습니다. 예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해하실까요? 우선, 현재의 모습부터 공개합니다. 짜잔~~~ 이부분은 별장의 안채 뒤쪽에 있는 대문이 바라보이는 풍경입니다. 부암동은 돌이 많았다고 합니다.이곳은 돌산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따라서, 본 건물도 바닥을 파보면 한덩어리의 돌로 이루어진 돌위에 설치.. 2012. 10. 5.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스페인 여행 꼭 봐야하는 것 성가족성당(Sagrada Familia)으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있는 성당으로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 Cornet 1852 ~ 1926)가 설계한 작품입니다. 건축을 배우지 않아도 건축, 인테리어 관련된 일을 하시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지요. 그의 최고 작품이 성가족성당인데 100년전부터 짓고 있는데, 아직도 100년은 더 지어야 완성될 거라 하는 건축물이지요. Merce Festival 2012 Sagrada Familia Light show 스페인 최대 축제인 ‘메르세 축제’를 맞아 지난달 21일에 성가족성당에서 조명쇼가 있었습니다. 신고딕 건물에 현대 조명 기술의 만남은 현재에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준다는 느낌이랄까요~~^^ 2012. 10. 4.
두대의 비올라 디 감바로 듣는 바하의 골든베르그 변주곡 "두 대의 비올라 디 감바로 듣는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음반리뷰든 가벼운 느낌이든 어느 정도 듣고나서 감상이 정리가 되어서 포스팅 하는게 맞습니다만, 이번에 이 앨범은 아주 강렬하다보니, 바로 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보통 골드베르그 변주곡이 피아노가 많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이 앨범을 듣고선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총 32트랙의 변주곡은 aria로 시작해서 aria로 마칩니다. 두 대의 동일한 악기가 서로 주고 받으면서 전개되는 구성이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실제, 바하는 불면증에 걸린 귀족을 위해 만들어 주었다(바치었다?)는 변주곡이라지만, 요즘 저에게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물론, 제 소개글로 어렵사리 음반을 구해 듣고는 실망하더라도 책임을 지지는 못하겠지만, '신선, 강력한 인상, 연주자간.. 201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