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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팁] 이보다 빠를 순 없다! 인터넷 웹서핑 빠르게 하기! 이미지 출처 : http://its.tistory.com/2464701 업무를 하다보면, 여러 사이트를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이 때, 매번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루 종일 반복되는 업무를 감안한다면 굉장한 시간을 이렇게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는 팁! 알려드립니다. 물론... 기본적인 내용이라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공개합니다. ^^ 1. 일단, 아무 것도 없는 보통의 인터넷익스플로러8 버전의 모습입니다. 2. 익스플로러 창 상단.... 메뉴모음 옆의 빈칸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개의 메뉴.. 2011. 9. 23.
[음반소개] 그뤼미오가 연주하는 바로크 바이올린 소나타 10년도 더 된 일입니다. PC통신 시절때였습니다. 당시 모 동호회에 가입을 하였는데, 그 곳에서 '그뤼미오'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뤼미오' 가 누구인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사람이름 같기도 한데, 소설가, 소설속 주인공, 사상가, 예술가,,등 짧은 지식으론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사람도 모르고 요즘같이 검색창이 있어서 바로 알 수도 없으니, 단순히 그 아이디가 누구를 뜻하는지를 넘어서, 쓰는 사람까지도 아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짧게 짧게 올라오는 그뤼미오라는 아이디의 글은 저랑 비슷한 면도 있어서 이젠 여자라면 이성적인 감정까지 느끼겠다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 순진합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직접 만나게 되었고, 소심하게도 아니 부끄러워서 "그뤼미오가.. 2011. 9. 23.
[BMW 신차]‘BMW 제프 쿤스 아트카'(서울아트페어) BMW 신차(?) 서울아트페어 참가!!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입니다. 쓸쓸한 계절 맘도 몸도 싱숭생숭해지면서 모든것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넋놓고 있을수는 없겠죠? 즐거운 인생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겠죠? 그래서 좋은 전시회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서울 국제 아트페어 22(목)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1500명의 작가들의 5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하지만 고민 되시죠? 갈까? 말까? 재미없을텐데...라고 생각들을 하실줄 압니다. 서울국제 아트페어의 또다른 재미....바로, BMW와 세계적인 모던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함께 만든 17번째 아트카가 이번에 전시가 됩니다. 이 차는2010년 6월 파리 퐁.. 2011. 9. 21.
[음반소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外 세계 정상의 클래식 음반 브랜드인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에 속한 연주자들을 보면 축구로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트 정도의 스타선수들 수준정도라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피아노주자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DG소속의 피아노주자는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이번에 소개할 젊은 여성주자는 바로 프랑스태생의 엘렌 그리모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인 박종호님은 이 여성피아니스트를 볼때면 클라라의 화신으로 보인다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실제 앨범 자켓을 보면 상당히 미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실력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사실 그녀의 실력은 아주 놀랍습니다. 13세때부터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여 3년만에 수석 졸업하였고, 어린.. 2011. 9. 20.
"우리 아들,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요?" - 아들을 공부하라 저 역시 아들이 있고, 남자이기 때문에 어린아이인 아들이 어떤지는 감으로 알고는 있지만, 엄마입장에서 본 일반적인 아들의 행동은 이해가 안가기까지 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도 의심을 한다고 합니다. 남자인 아빠는 남자이기때문에, 엄마인 여자는 남자인 아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유독 아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요? 책에 나온 답변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어른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육과는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들이 딸에 비해 완전히 태생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보통 부모들은 딸, 아들 구별없이 동일한 잣대로 양육을 하려니 아들이 큰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랍니다. 아들은 보통 딸에 비.. 2011. 9. 19.
[맛집추천] '바보네' 봉천동 골뱅이집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정말 아느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봉천동에 위치한 '바보네' 라는 선술집인데 우리가 알던 골뱅이의 상식을 깨버리는 집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 예술가적인 감성과 흔한 옛선술집분위기와 어우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 골뱅이가 잡혀야만 골뱅이를 먹을 수 있는 '바보네'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보네' 의 간판입니다. 붓글씨를 휘갈겨쓴듯한 간판이 멋스럽습니다.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국전대상작가이며, 심사위원이신 이상태화백이 직접 써준 글씨라 합니다. 흠... 여기져기 예술가의 느낌이 묻어난다 했는데 주인아저씨의 과거 직업이 궁금해 집니다. '바보네'의 가게내부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봐도 한눈에 필력이 느껴지는 선의 사용이 눈에 확띄어 또 주인아저씨게 .. 201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