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하나 발령] 연천 횡산리 삼곶리 대피 대북, 대남 방송 때문인가? 데프콘과 진돗개 하나와 차이는? 북한 사격 도발로 인한 예비군 민방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최고 경계 태세 진돗개 하나의 의미 확인
북한의 김정은이, '준전시상태' 선포했다고 합니다.
전쟁.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단어가 요즘 계속 머리를 스쳐가고 있습니다.
도망을 가야하나?
아니면, 총을 들고 싸워야 하나?
이러한 생각들이 계속 머리를 스치는데요.
요즘 계속 TV와 인터넷에서 나오는 단어를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진돗개 하나
진돗개 경보는 진돗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대한민국의 경보로, 북한의 무장공비나 특수부대원 등이 대한민국에 침투했을 때, 부대에서 탈영병이 발생했을 때 등 국지적 위협 상황이 일어났을 때 발령되는 단계별 경보 조치입니다. 진돗개 경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군대는 물론 경찰력도 동원됩니다. 평상시에는 '진돗개 셋'이 발령되어 있으며, 위협상황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는 '진돗개 둘'이 발령돼 군대와 경찰이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갑니다. 위협상황이 실제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조치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며 군대와 경찰은 다른 임무가 제한되고 명령에 의해 지정된 지역에서 수색 및 전투를 수행합니다.
주요 사건[편집]
다음은 '진돗개 경보'가 발령된 대표적인 사건이다.
- 1996년 9월 18일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 2014년 6월 21일 강원도 고성지역 무장탈영사건[4]
- 2014년 10월 10일 경기도 연천군 대북전단 총격사건[5]
- 2015년 8월 20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지역에 로켓포 도발[6]
출처 : 위키백과
2. 대북방송
방송 내용은 공개되지 않치만, 국내 뉴스, 세계 간추린뉴스 그리고 북한내부실정의 최근소식들과 새터민 남한 생활 경험담과 귀순 종용 최신 가요 등을 방송 합니다.
대북방송(對北放送)은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청취자를 목적으로 하는 방송들을 말한다. 주로 단파나 중파를 이용해 방송한다. 확성기를 이용하여 방송 되기도 한다. 조용한 한 밤중의 경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개성시에서도 방송을 청각할 수 있다. 대개 심리전을 이용한 방송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의 요구로 2004년 방송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천안함사태로 인해 남북관계가 냉랭해 지자 격분한 대한민국정부의 대북제재조치와 함께 2010년 5월 24일 재개되었다. 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확성기를 이용한 방송의 경우 확성기에 직접타격을 가하겠다는 협박을 했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에 대한 대응조치로 우리 군 당국이 사용을 재개한 대북 심리전방송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단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북한은 전형적인 화전(和戰) 양면전술을 쓰고 있기 때문에 대북 심리전 방송 중단을 가지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지금의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기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일부터 28일까지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 진행되고 있어서 북한이초경계 상태를 유지하는 걸로 보여지고 있기에 상황이 어떻게 전개가 될 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전쟁이 난다면... 예비군은?
(1). 전쟁나면요. 8년차까지는 예비군으로서 임무수행합니다.
바로 전쟁에 참여한다고 보시면됩니다
(2). 전역한해에는 예비역 0년차입니다.
예비군은 0년차~8년차까지입니다. 매년1월1일부로 연차가 올라갑니다.
(3). 만45세까지는 민방위에 편성이됩니다. 민방위의경우 민이 주체가되어서
적으로부터 침략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만45세까지도 위급한경우에는 예비역으로 편성될수가 있습니다.
아...
전쟁이 안 일어나도록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