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트랜드 - 오피스텔, 원룸 공간 활용을 도와주는 가구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트렌드를 소개해드릴 Jesse 입니다. ^^

지난 번에는 움직이는 신개념 가구 "Mobile"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관련 글  :  2012/10/09 -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 [신개념 가구] Mobile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room divider 제품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저금리와 아파트가격하락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및 도심형 생활주택쪽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습니다.정기예금, 적금의 금리가 4%대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대형 아파트, 주상복합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수요가 변동함에 따라 인기가 완전 사그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트랜드는 작은 주택입니다.

그러나 작은 주택(오피스텔, 도심형 생활주택, 소형아파트)등은 원룸개념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사무, 생활, 숙식을 한공간에서 해결하다 보니, 프라이버시가 없어지고, 이에 따라 공간의 구획이 모호해지고 이는 곳 생활의 패턴또한 구분이 없어지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좁은 공간내에 방을 만들다보면 집이 답답하고 생활공간이 작아집니다. 이러한 소형주택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가구가 바로 이건라움의 "room divider" 입니다. 그럼, 이 제품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소형 오피스텔

거실공간과 침실공간을 구분해 줌으로서 공간을 구획하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줍니다. 연동도어를 사용하여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획하고, 때로는 공간을 크게 열어 줍니다.

자칫 슬라이딩 도어가 공간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입면을 상하부로 구분하여 하부는 우유빛 유리(frost glass)로, 상부는 투명유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우유빛 유리는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투명유리는 연속된 공간감을 줍니다.

 

 

 

 

2.중대형 오피스텔

투룸 형태의 오피스텔로 침실, 거실, 사무실의 공간을 침실+(거실+사무실)로 만들어 줍니다. 공간을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소형 오피스텔(오픈최대 확보, 5 sliding door)

주로 1고정창+2연동 슬라이딩를 많이 사용하나, 필요에 따라 오픈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자 할때는 아래와 같이 5-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납장 사이로 슬라이딩 도어가 모두 들어가기 때문에 공간활용도가 더욱 높습니다.

 

 

 

 

 

본 슬라이딩 도어는 독일 최고급하드웨어의 사용으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기존의 저가형 연동도어로는 구현할 수 없는 넓은 오픈 공간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2~4짝까지 연동하여 제작이 가능하고, 원하는 디자인, 평명구성에 맞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이건라움 상담 전문 페이지]

 

이건라움 중문 보러가기 -> [클릭]

어떠세요? 이건라움 "room divider"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활용한다면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고, 프라이버도 지켜줄 수 있겠지요? 좁은 공간을 좁아 보이지 않게하고, 프라이버시도 지켜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인테리어 트랜드에 대해서 얼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