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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크리스마스 파티] 저렴하고 알찬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21.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한 살 더 드실 준비는 하셨나요?^^
저..잠시만 눈물좀 닦겠습니다.
연말이라 다양한 공연도 많고 행사도 많은 요즘,
친구들과 저렴하게 연말파티 즐겨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파티하는 경우
숙박비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더욱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풍선과 같은 데코레이션, 그리고 음식과 음악이겠죠?


일단 음식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풍선, 와인, 연어샐러드, 까나페, 치즈를 준비했고 나머지 케익과 타르트는 빵집에서 구입하였어요.
샐러드와 까나페에 넣을 과일은 집에 남는 과일을 준비해도 상관없습니다.
다 맛있으니깐요^^
까나페
네모난 Iv* 과자위에 치즈를 얹고 집에서 가져온 과일들을 얹으면 끝입니다.
별거 아닌듯 보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치즈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종류로 아무거나 구입하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샐러드
지난 번 샐러드 위에는 닭가슴살을, 연어 위에는 슬라이스로 썰어넣은 양파를 넣었구요.
지난 번 포스팅 한 발사믹 드래싱을 만들어 뿌려 먹었답니다.

다음은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신나는 음악은 힙합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주로 준비하였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베스트 음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noop dogg - drop it like it's hot
2. akon - holla holla
3. chris brown - suporhuman, look at me now
4. florida - jumb
5.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너무나 유명한 분들이고 한번 쯤 들어봤음직한 노래이지만
이 노래들을 듣는다면 여러분들은 자동적으로 어깨가 으쓱으쓱 하시게 될겁니다.


저희 너무 신났나요?^^
술을 잘 못마시는 저와 제 친구는 샹그리아처럼 와인에 사이다를 1대 0.4정도의 비율로 섞어 마셨습니다.
쏘맥이 아닌 와사가 되나요?ㅎㅎ
톡쏘고 단맛이 살짝 느껴지는 사이다가 와인의 씁슬함을 없애주기 때문에
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음식재료의 경우 5~6만원 정도면 호텔 부럽지 않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지만 맛은 최고인 만찬을 친한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드시는건 어떨지요?^^


한 해가 저무는 2011년.
친구분들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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