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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행복의 경계선은 있는 것일까? 앵커링 이펙트

by 독한나 2020. 3. 30.

행복이란?

요즘 정국을 지내며 생각하는 삶이란..

삶이란,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러분의 행복의 척도는 무엇인가요?

행복의 척도.

기준있을거 같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행복은 무엇입니까?

행복의 기준은 돈입니까?

얼마가 있어야 행복합니까?

 

연구결과에 따르면 행복기준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고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내옆집이라고 합니다.

내 주변인과 상대적인 행복이라고 합니다.

주변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점이 외부에서 주어지면 사람들은 그 기준점을 중심으로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점을 앵커(anchor)가 고정되는 지점, 그곳에서 우리의 행복과 불행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비행기 좌석과 난동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는 아주 재밌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이코노미 VS 이코노미 비행기 사이의 난동의 활률은?

4배가 높습니다. 비즈니스+이코노미 비행기가...

왜?

비즈니스석 지나온 이코노미석 좌석의 승객은 자신의 좌석에 불만을 갖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코노미석 좌석의 승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적어도 비행기를 탈수 있지 않습니까?

 

악은 가난이 아니라 불평등에서 온다!!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우리의 행복, 행복의 앵커를 어디에 둘 것인가?

우리맘의 앵커 여러분은 어디에 고정하시겠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황에

가만히 생각해볼만 한 화두가 아닐까요?

행복의 앵커는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