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지의 비극

코로나19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해외의 우리나랑 방역에 대한

칭찬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공유지의 비극'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방접종.

국민대부분이 예방접족을 했기에 일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충실히 예방접족을 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죠.

프리라이더... 무임승차

편하고 돈이 들지 않는다...

이때 문제는 생기게 되는 것이죠.

나라전체가 붕괴가 됩니다.

공유지의 비극

개럿 하딘 이론

미생물학자

이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촌의 공유지...

목초지에 100마리의 양을 키울수 있습니다.

10가구 10마리 적당하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기적생각으로 12마리를 키운다면?

왜?

풀은 어자피 공짜인데...

이런식의 프리라이더가 많아진다면?

목초지는 사라지고 그 마을은 박살이 나겠죠?

지금까지 주류는

인간은 이기적 존재

이기적 활동하면 사회가 발전

하지만 이것을 공유지의 비극이 반론을 제시합니다.

이것의 해결책은??

오르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

첫번째, 자기 소유 땅 되면 양주인들,

알아서 자기 목초지 관리할 것

되지 않는 아이템들이 많음

 

두번째, 국가가 강력하게 개입해 압박

싱가포르 개인생활의 불행

창의적이지 못한 사회

하지만 이것들은 해결책에 한계가 발생하게 됩니다.

 

시민의 합의를 만들어 내자!!

1970년대 터키 어민

협동조합 만들어 자발적 사적 합의를 한 뒤

어획량 제한, 낚시 순서 정함.

협동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유지하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해야 할 문제

나만의 혁신 나만의 이익은 공멸이다

4차산업의 혁명은 노동력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반대로 그물건을 구매할 노동자는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죠.

자발적 협의...

공유지의 비극을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 합의를 이끄는 것.

그 사회가 살아남느냐... 없느냐...

합의의 의지와 필요성인식...

사회적 합의...

그것이 그 사회의 실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희망을 이번 코로나에서 배울수 있지는 않을까요?

 

사회의 갈등과 공유지를 막는 사회의 합의

 

아산과 진천에 도시락 기부

마스크 기부

사회의 실력

많은 기업의 생필품 지원 즉석식품 지원

미래 사회에서 국가의 실력은 무엇일까요? 

창의성 도덕성 공감능력과 함께 사회적 합의의 노력

구성원이 문제해결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 실력이 아닐까요?

 

 

손 자주 씻고 위생관리 잘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회적 합의의 노력이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