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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아이방 인테리어, 이렇게 해보자!

by 블로그신 2019. 11. 13.

 


 

몸과 마음이 성장해가는 중요한 시기를 거치는 중인 아이를 위한, 각양각색의 아이방 인테리어 아이디어!

상상력이 자라날 시기이기에 오랜 시간 머무르는 집 안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은 물론,

성향에 따라 알맞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기에 이 포스팅을 읽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소중한 방을 만들어주도록 해봅시다

 

 

방을 채울 컬러 정하기

개성이 점점 표현되는 시기인 유치원생부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 한 두 가지는 꼭 생기는 법.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을 알고 있다면 그 색에 맞춰 실내를 조성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니면 성향에 따라 아이가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과 같이 부드러운 파스텔 블루 컬러의 실내는 아이들이 좋아할 뿐만 아니라,

색상에서 느껴지는 차분하고 온화함으로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기에 산만한 아이방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개성을 돋우고 창의력을 올리고 싶다면 퍼플, 명랑함을 심어주고 싶다면 옐로와 같이

색상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아이들의 방을 만들어보세요.

 

 


꼭 필요한 수납공간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장난감, 의류, 책 등 많은 물건이 계속해서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작아진 옷은 버리더라도, 장난감 같은 경우는 아이에 따라 애정 하는 것이 있기에

쉽게 버리지는 못해 쌓이기만 하는 상황이라면 수납공간은 필수!

 

아이의 침대 밑이나, 선반을 설치하여 기본적인 수납공간을 늘려보세요!

더불어 아이가 삼킬 수 있는 장난감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 손대지 못하게

선반 위에 올려두는 것이 좋겠지요?

 

 


침실과 공부방을 동시에

학교를 가야 할 나이가 되거나,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면 아이만의 학습 공간은 필수!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부방 따로, 편안한 숙면을 위해 침실을 따로 나누는 것도 좋지만,

방의 개수가 적은 한국 빌라나 아파트이기에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면 하나의 방을 두 가지 용도로 쓸 수밖에 없는 법!

공부할 책상과 아이의 침대를 적당히 떨어트려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다르게 하고 싶다면 중문 설치로 알파룸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두운 것을 무서워한다면 램프, 야간등 활용

부모와 같이 자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들은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광등을 켜 밝은 환경에서 잠을 자면 수면의 질이 낮아져 일상생활에 지장과

장에 있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게 밝은 형광등은 아이가 놀이를 할 때나, 공부를 할 때만 키며

잠을 잘 때에는 다소 밝기가 낮은 램프나 야간등이나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무드등을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