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음식 만들고 밥을 먹는 공간이 아닌,
가족과 함께 일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주방.
가족과의 친화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공간이기에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공간에 있을 때의 만족감은 배로 늘어날 것 입니다.
네이쳐하게, 우드로 장식된 주방
베이직하면서도 언제나 사랑받는 소재인 우드는 특유의 질감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네이쳐함으로 주방의 분위기를 더욱 화목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이트에 가까운 우드부터 진한 고동색까지 우드라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있기에 취향에 따라 밝고 산뜻한 분위기를 내거나, 어둡고 잔잔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고정된 스타일이 아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형 식탁
해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자주 볼 수 있는 아일랜드형 식탁은
디자인에 따라 수납공간이 따로 추가된 것이 있어 주방에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식탁의 역할뿐만 아닌 조리대의 역할까지 할 수 있기에 좁은 주방이라면 더욱 식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우아함을 살리는 대리석
주방이라는 공간에는 찰떡같이 어울리는 대리석 장식은 부엌의 벽면에 느낌을 주어도, 조리대 같은 부엌 가구에 포인트를 주어도 좋습니다. 시원스러운 대리석의 패턴이 우아함을 살려주기에 집안의 분위기를 더욱 품위있게 바꾸어줍니다.
만약 대리석 가구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요즘은 대리석 등 다양한 재질감을 살린 시트지를 온라인에서 쉽게 구하여 DIY를 하기도 좋아 저렴한 가격으로 셀프 인테리어 도전해보기에 좋습니다.
더 특별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콘크리트나 벽돌의 느낌을 내거나 특유의 19~20세기의 투박함을 반영한 분위기로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집이라면 환기구 선이 드러나게 하거나 벽돌무늬 시트지를 더하는 등
자유롭게 멋스런 장식으로 다양한 포인트를 잡기 좋습니다.
포인트 색상 사용
좋아하거나 집 분위기에 어울릴거같은 색감을 정하여 주방을 꾸며보세요.
인테리어 장식품을 사는 것 보다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기에 좋으며 강렬한 색상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수납장이나 가구의 디자인을 심플한것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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