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
매년, 초청 연주자의 앵콜곡 중 하나로 선보이는 아리랑은 국내의 젊은 작곡가들에게 세계적인 연주자에게 공연 기회를 주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세계적인 연주자가 공연만 하고 한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기억할 만한 곡을 연주하고, 그 곡을 통해 우리도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연주자, 관객 모두에게 큰 기쁨일 것 같습니다.
이건음악회에 한번이라도 참여해 보신 분은, 다양한 형태로 편곡된 아리랑이 앵콜곡으로 연주될 때의 감동을.. 아마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올 해에도 많은 분들이 아리랑 편곡 공모전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는 7월 초여름, 세계적 명성의 베를린 필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특별한 앙상블이 내한한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는 프로젝트 그룹인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을 초청해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30회 이건음악회(Eagon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이건음악회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Berlin Philharmonic Eagon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앙상블은 제 30회 이건음악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결성한 12인조의 실내악 연주그룹으로써 이건음악회의 진정성 있는 나눔의 취지에 공감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사됐다.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이하 이건앙상블) 의 멤버는 2016년 이건음악회를 찾았던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인 로마노 토마시니(Romano Tommasini), 울프강 탈리츠(Wolfgang Talirz), 야누스 위드지크(Janusz Widzyk)를 주축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내 현악 실내악단인 카메라타(Berlin Philharmonic Camerata) 단원들이 마음을 모았으며, 유명 쳄발로 솔리스트인 크리스천 리거(Christian Rieger)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 또한 이건음악회가 30년 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청중을 위한 헌정곡들로 엄선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국민클래식’으로도 손꼽히는 비발디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사계’는 연주자들의 독보적 개성과 오케스트라와 같은 12인조의 실내악 연주가 어우러져 한 여름 밤을 수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건음악회는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건축자재 이건(EAGON)이 주최하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이다. 인천에 소재한 이건산업의 합판 공장에서 체코의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으로 시작해 ‘웬델 브루니어스 재즈밴드’, ‘리노스 앙상블 실내 연주단’ 등 세계적 음악가를 발굴·초청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국내에 선보여 왔다. 전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연주자 초청, 공연 대관까지 직접 운영하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자,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것은 이건음악회가 유일하다.
이건음악회 관계자는 “서른 해가 넘는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이건음악회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기에 이건음악회가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지속하여 올 수 있었다”며 “올해는 이건음악회만을 위해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특별한 앙상블 그룹을 준비한 만큼 올여름 이건음악회를 통해 가슴 가득 음악을 통한 감동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서] - 첨부파일 양식 확인
'직장인 톡톡 > 심심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용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우리집 작은 욕실 인테리어 비법 (0) | 2019.05.10 |
---|---|
꾸준히 사랑받아온 주방 인테리어 스타일 (0) | 2019.05.08 |
직장인 요리에 빠지다 - 묵은지 등갈비 김치찜 / 맛보장 레시피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 (0) | 2019.04.30 |
[직장인의경제학]틀(프레임)효과_객관식의 틀 (0) | 2019.04.30 |
손쉽게 집 안의 분위기 바꾸기 (0) | 201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