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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건음악회/이건블로그] '베토벤 탄생 250주년' 클레식의 황제같은 그가 운명처럼 다가온 2020년. 안녕하세요. 2020년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마도,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 베토벤의 음악이 온 세계에 가득한 한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년 1월 1일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프로그램 중 특별히 베토벤 음악이 선정된 것도 그와 같은 이유겠죠? 베토벤은 1770년 독일에서 태어나 1827년 생을 마감했습니다. 2020년은 그가 태어난지 250주년이 된 해이죠. 베토벤의 다양한 곡중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유명한 곡은 단연 운명과 황제 입니다. 베토벤의 5번째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이며, 부제가 바로 '황제'이죠. '황제'는 지금까지 작곡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밝은 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며, 가장 사랑하는 음악이.. 더보기
[음반소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外 세계 정상의 클래식 음반 브랜드인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에 속한 연주자들을 보면 축구로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트 정도의 스타선수들 수준정도라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피아노주자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DG소속의 피아노주자는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이번에 소개할 젊은 여성주자는 바로 프랑스태생의 엘렌 그리모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인 박종호님은 이 여성피아니스트를 볼때면 클라라의 화신으로 보인다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실제 앨범 자켓을 보면 상당히 미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실력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사실 그녀의 실력은 아주 놀랍습니다. 13세때부터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여 3년만에 수석 졸업하였고, 어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