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2 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첫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공연을 위한 조율사 방한! 독일 스타인웨이 본사 조율사 지크마 케젤만(Siegmar Kesselmann)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24회 이건음악회 성공적인 공연 위해 방한! 얼마전 독일 슈타인웨이 본사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위해 조율사 지크마 케젤만을 보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을 24회 이건음악회 연주자로 소개해드렸습니다. 2013/09/05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24회 이건음악회 안내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시모나 디너스테인) 지크마 케젤만(Siegmar Kesse.. 2013. 10. 10.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었던 러시아의 거장들...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클레식을 사랑했던 이들의 이야기.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7)음악으로 마음을 나누었던 러시아의 거장들 클래식 음악에서 20세기는 확실히 러시아 연주자들의 시대였습니다. 악기별로 최고의 연주자들을 나열하다 보면 둘 중의 하나가 러시아 출신이고 그들이 남긴 업적과 후광은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길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로스트로포비치는 20세기 내내 첼로의 제왕이었고 유리 바슈메트는 지금도 여전히 비올라의 지존입니다. 비올라의 지존이라 불리는 유리 바슈메트 그런가 하면 바로 지난 연말 내한했던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는 벌써부터 세인들을 경악시키면서 트럼펫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불가사의한 현상을 두고 혹자는 사회주의 소비에트 체제에서나 가능했던 소수 정예의 선발과 가혹한 훈련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201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