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데이트 코스2 [서울 시내 지하철 데이트 코스]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1호선 종각역 지하철 데이트! 인사동 거리와 광화문 거리를 걷고 청계천을 만나 보자! 봄/여름/가을/겨울 추천 데이트 코스 인사동 거리... 사진 왼쪽에 유명한 쌈지길도 보인다. 종각... 종로... 광화문...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많은 연인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고요. 1호선 종각역을 나오자 마자 볼 수 있는 것은 새해를 알리는 종을 울리는 보신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보신각 밤이고... 낮이고 볼거리가 많고... 풍부한 먹거리고 근처에 널려있으며... 잔잔한 청계천이 흐르고... 옛 문화가 있는 거리가 있으며... 인사동의 전통 공예품 최신 신곡이 여기저기 울려퍼지는 그곳... 힘들면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 서적들이 근처에 널려있는 그곳! 서울 시민의 쉼터... 청계천 바로 지하철 1호선 종각.. 2011. 11. 22. 여름에 서울에서 놀기 좋은곳. 여름철 서울 데이트 장소~ 물론 다른 계절도 가능!! 청명한 가을 하늘만 보면 왜 ‘천고마비’ 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법하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무실에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자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도심을 벗어나 산이나 바다, 강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멀리 갈 여유가 없다면 서울 도심 곳곳을 다시 바라보는 건 어떨까?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가깝고 친근한 곳일수록 소홀해 지는 법이다. 1.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길 재발견 우리나라의 전통을 찾을 수 있고 외국 관광객들도 가장 많이 찾는 인사동. 골동품상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옛 인사동의 모습이라면 이제는 아니다. 바로 쌈지길이 들어서고 나서부터이다. 인사동의 작은 골목길을 나선형으로 연결해 놓아 올린 층 개념이 아닌, 길과 길이 이어진 수직적 골목길의 개성 있는 건물이다. 자연스러운.. 201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