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3 [빙판길 안전운전]빙판길운전_스파이크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혹은, 벗삼아서^^ 자전거 인구가 증가하면서 라이딩과 관련된 많은것들이 개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제품과 기구들로도 극복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눈길과 빙판길입니다. 자전거에 빠져 하루라도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분들에게 요즘 자주 그리고 많은 눈은 기분좋은 일이 아니라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겨율철 라이딩을 위한 아이템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방한을 위한 용품들은 충분히 많이 개발되고 판매되어 있어, 자전거인들에게 추위는 더이상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연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을 할 것 같은 빙판길 앞에 자전거 페달을 밞을수 있는 용자는 과연 있을까.. 2013. 1. 28. [자전거 라이딩] 한강 나들이 2탄 (성산-반포-가양-성산코스) 10월 9일 일요일 오전 7시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번엔 무려 4명이나 나왔죠. 이한표 차장님, 주신종 과장님, 김인규 대리님 그리고 나 ^^ 이렇게 4명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성산대교 남단에서 출발하여 반포대교로 GO! GO!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에서의 아침풍경입니다. ^^ 감상하세요. 그리고, 한강대교 남단에서 늦은 스트래칭을 했습니다. 출발전 했어야 하는데,,, 한참을 달려오니, 준비운동을 안한 탓인지 허벅지가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20분정도 쉬고 달려. 아침먹는 반포대교 남단 미니스톱에서 이동 칼로리 엄청 높은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ㅠㅠ 다행스러운건, 전 속이 안좋아 ^^ 꿀물만 한잔 했다는거... 그것도 칼로리는 175 ... 절망.ㅠㅠ 서로서로 라이딩에 필요한.. 2011. 10. 10. [자전거라이딩] 한강코스 지난번 이건 남직원들의 라이딩 후기를 보며 여성으로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아침 6시 40분 김인규대리님를 만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계획하였고, 우린 3시간 30분 만에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왕복 32K 입니다. 아래 자전거는 오늘 나와 함께 할 저의 깜찍이 자전거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적당히 시원한 것이 늦잠을 포기하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성산대로 남단입니다. 이른아침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인 것을 보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도서관에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클럽에 가면 죄다 술만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여긴 운동하는 사람 뿐.. 서울 한강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여긴.. 2011.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