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2 [유럽여행]유럽의 문화사_로마시대의 중요한 4인의 왕 오늘은 로마역사의 대표적인 4명의 황제들에 대해 알아볼께요. 엄청난 역사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황제들이 있지만, 우리가 다 알수는 없으니, 꼭 필요한 황제들만 알아보아요^^ 첫번째 율리우스 카이사르 BC 60년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제1회 3두 동명을 맺습니다. BC59년에 공화정부로부터 로마 최고 관직인 콘술(집정관)에 취임. 갈리아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륐으나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오라는 원로원의 결의가 나오자 BC49년1월, 그 유명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갈리아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를 향하여 진격, 한때 3두동맹의 결의자 폼페이우스를 격파, 그 후 로마를 다스리다 브루투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위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 처럼 많.. 2012. 1. 28. 독서 -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지문' 첫 발매가 1996년도 였으니까 10년이 훌쩍 넘은 책인데, 사실 이때 읽고 싶었던 것을 이제서야 잊지도 않고 읽게 되었으니까, 정말 읽고 싶었던 건지, 그냥 잊어버리지만 않은 것인지,,,아무튼 워낙 고대문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지라 출판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책은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이코노미스트의 기자 출신인 저자 그레이엄 핸콕은 기자출신답게 주관적이거나 직관적인 해석보다도 상당히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책을 지었다는 것을 책 뒤편의 참고서적만 보더라도 근방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논문인 줄 알았습니다) 두권의 책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지만, 워낙 흥미진지하게 서술이 되다 보니 쉽게쉽게 책장이 넘어갑니다. 책의 내용을 일일히 다 열거하기엔 .. 2011.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