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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5

정리정돈 방법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곤도 마리에식 정리법 내용과 적용 사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꼽으라면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자기계발서적을 뽑고 싶습니다. 평소 정리가 잘 되지 않고 회사, 집에서 매번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을 많이 받는 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정리’를 바라보게 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본의 곤도 마리에님의 책입니다. 곤도 마리에님의 책 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을 읽고 정리에 대한 개념을 세우고 정리 해보아야겠다는 의지가 활활 타올랐습니다. 다만 ‘어떻게?’라는 부분에서 먼저 출판되었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구체적이지 않았으나, 그림 설명과 함께 자세하게 ‘어떻게 하면 된다’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설레지 않으면.. 2018. 3. 31.
슈퍼스트링 프로를 사용하여 발표 영상 만들기2 (영상 제작하는 손쉬운 방법 -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를 만들어 보자) 2018/01/29 -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 발표, 행사에 쓸 수 있는 추천 어플 앱 ! 슈퍼스트링 프로를 사용하여 발표 영상 만들기 (영상 제작하는 손쉬운 방법 -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를 만들어 보자) 슈퍼스트링 프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위 1부를 통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2부로 실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글을 위해 사용된 예시는 이번 2018년도 시무식에서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합창을 준비했고, 합창만 하기에는 약한 것 같아 배경으로 사용될 간단한 영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였습니다.합창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결정되었으며, 영상은 행복을 주는 사람의 MR을 깔고, 가사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간단한 리릭 비디오에 최적.. 2018. 2. 28.
발표, 행사에 쓸 수 있는 추천 어플 앱 ! 슈퍼스트링 프로를 사용하여 발표 영상 만들기 (영상 제작하는 손쉬운 방법 -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를 만들어 보자) 손쉽게 발표영상, 뮤직비디오, 동영상 등을 만들 수 있다면? 요즘 각종 행사, 발표 및 프리젠테이션에 영상이 많이 들어갑니다. 텍스트나 이미지가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영상의 전달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영상의 효과는 대단하지만 발표자의 목적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영상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영상을 직접 만들 필요가 있는데 영상 제작은 엄청난 노력과 기술 +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각종 교육 영상이나 회사 행사, 학교에서의 프리젠테이션에서 가볍게 쓸 영상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작은 아이디어만으로 비용대비 횩과 측면에서 뛰어난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참 행복했.. 2018. 1. 29.
[효율적인업무팁]NIKE를 통해본 소통의 중요성 우리는 늘 소통 소통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점 우리의 삶도 소통과 멀어지고 개인적인 생활과 삶이 만들어지고 답답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생각해 볼까요?.. 과연 기술의 발전이...우리의 소통을 점점 막고 있는 것일까? 과학기술의 발달,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각종어플과 제품들 인간의 관계를 끊어버리는냉혹하고 차가운 물건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전 최근에 어렴풋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관계를 단절시킨다.??' 진보된, 발전된 기술은 과연 그럴까요? 발전된 기술을 따뜻함과 배려를 위한 기술을 너무 좁게,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과학기술은 차갑과 딱딱한 이미지의 '터미네이터'가 된 것은.. 2018. 1. 23.
직접 체험해보면 알 수 있는 시각장애, 시각장애체험을 통한 시각장애 이해하기 "Put yourself in someone else's shoes"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기 전 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다른 사람의 처지에 서보라는 뜻을 담은 관용구) 라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한자로 하면 "역지사지"의 뜻이지요. 장애우에 대한 배려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언론 등에서 이야기 하고 교육하지만, 사실 직접 그 입장이 되기 전 까지는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시각장애체험을 하기 전 까지도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눈이 보이지 않으니까 답답하겠다'라는 정도만 생각했었지요. 시각장애 체험을 해보니 제가 상상했던 '불편함'은 당연했고, '두려움'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조차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일.. 2018. 1. 1.
제28회 이건음악회 CD 제작 완료!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추억하다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크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한 달이 좀 더 넘었습니다. 이건음악회가 끝나고 러시아로 돌아간 합창단은 2일 쉬고 바로 크램린궁에서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단한 합창단이네요! 이건음악회와 멋진 팬들 그리고 좋은 공연장, 따뜻한 날씨(우리의 11월 날씨는 그들에게는 봄 날씨 정도였지요!) 맛있는 음식 등,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대단히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갔습니다. 이건의 스텝들을 러시아로 데려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고요. 남성 24명이 반주 없이 노래를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오셨지만, 아카펠라로 미세하게 작은 소리부터 귀가 아플 정도의 큰 소리, 땅을 뚫을 것 같은 저음에서 마음을 울리는 고음까지... .. 201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