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5 이건의 따뜻한 나눔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지난 2017년 11월 24일 이건의 또 다른 나눔 활동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가장 노동집약적 봉사인 “사랑의 연탄 배달”입니다. 이번 행사에도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 등 이건 관계사 5곳에서 지원한 60 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땀흘리며 참여 해주셨습니다. 사실 작년에 비해 연탄 기증 수량도 늘었고 총 배달 수량도 늘었습니다. 지게를 활용한 배달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인천연탄은행은 효율적인 배달을 위해 지게를 활용합니다. ^^ 이렇게 하면 4장씩 안전하게 먼 곳 까지 배달이 가능합니다. 5장 이상 쌓으면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은 있지만, 한 장씩 전달 하던 방식에 비해 손과 허리의 부담은 덜합니다. 다만 많이 걸으니 다리에는 조금 더 부담.. 2017. 11. 28.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 [ 연탄 나눔 ]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울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죠... 올 겨울은 무척이나 추울 것 같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연탄보일러... 나무보일러... 보일러 돌려서 몸은 따뜻할 수 있지만... 마음 한구석 이 추운겨울 난방걱정하실 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더한다면 이번 겨울에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겨울 인천지역 최고의 난방걱정 지역 ( 동구 쪽방촌 = 아카사키촌 = 괭이부리마을 )에 저희의 정성을 담은 연탄을 나눠드리고 왔습니다. 동네의 분위기를 한번 살짝... 집집마다 좁은 골목에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세대마다 구분은 합판 한장 ㅠㅠ,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는 ㅠㅠ 몸풀기로 1,000장의 연탄.. 2012. 12. 13. 내 몸에 불을 지펴서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연탄 + ∞ ] 내 몸에 불을 지펴서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제목 자체가 좀 그렇긴 하지만... 가장 상징적인 단어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지었네요.. 바로 연탄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아래 손바닥 추천버튼 한번 눌러 주시고... 불피러 갈까요... 연탄... 하면 왠지 오래된 옛날 기억처럼 생각이 되고 연관된 단어가... "연탄+구이"가 떠오르는 요즘 시대가 되겠네요... 하지만...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배를 채우는데 추억을 더하는 이유가 아니라 아직도 연탄을 난방으로 그것도 필수 난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 제가 있는 인천 지역에도 대표적인 동네가 있습니다. 동구쪽방촌이라고 불리우는... 정식 이름으로는 괭이부리마을(아카사키촌) 입니다. 현재 약 405세대 700여명이 거주하고 있.. 2012. 11. 8. 다음 베스트글 선정 - 163 포스팅 만에 드디어 베스트글 선정 되었어요! 이건음악회 블로그 운영자 [누군가에겐..행복]입니다. 우리 블로그에 경사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다음 베스트에 한번 등록되보자! 라는 목표로 열심히 필진 여러분들이 수고하셨는데요.. 3개월 동안 총 163개의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 중 딱! 1개가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는데요.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글 인데요.. 2011/11/21 - [아름다운 세상] - 날아라 뜨거운 사랑아 ~ [인천 쪽방촌 아카사키 촌의 연탄축제] 물론, 베스트글이 되어서 엄청난 방문자수나, 댓글이 달린 것은 아니었지만, 글을 올렸던 [달바라기]님 께서는 기뻐서 날라 다니셨습니다. "베스트글 선정 되본 경험 없는 사람은 블로그 하지마~" 라는 망언을 남발하며 다른 필진들에게 으시대더군요. >. 2011. 12. 9. 날아라 뜨거운 사랑아 ~ [인천 쪽방촌 아카사키 촌의 연탄축제] 연탄을 아시나요? 이제는 거의 잊혀져 가는 오래전 난방의 필수품 이었던 연탄 그 매케한 냄새와 재를 처리하기 어려워 이제는 전기와 기름에 뒤로 밀려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몇장의 연탄에 올겨울의 추위를 의존해야 하는 그런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인천 동구 만석동 일대에 247세대의 쪽방촌 일명 아카사키촌으로도 불리우며 대부분의 집들이 옆집과의 경계가 합판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동 화장실을 이용하는 지역에 연탄 5,000장을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밤부터 내리던 비에 연탄이 젖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우리의 바램 탓인지 아침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자.. 이제 연탄을 배달해 볼까요! 첫 시작이라 그런지 다들 깨끗합니다. 왕년에 연탄때던 시절을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시작합니다. 좁은 골목길 + 언덕.. 2011.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