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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소야곡"과 "세레나데"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소야곡, 소화제, 세레나데- 남인수(南仁樹) - 애수의 소야곡 (Nam In Soo - Sorrowful Serenade, 1938) 소야곡과 세레나데 小夜曲, 작을 소, 밤 야, 가락 곡을 붙여놓은 말이니 풀어쓰자면 밤에 듣는 작은 음악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세레나데의 뜻이 바로 이러하다는 말인데,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세레나데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세레나데라면 흔히들 연인의 창가에서 기타를 뜯으며 부르는 구애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물론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도 세레나데지만 음악사에서는 특별히 18세기에 유행했던 기악합주곡을 세레나데라고 부른답니다. 그 당시 세레나데는 저녁 잘 먹고 한 자리에 둘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편안하게 들으려고 만든 음악이었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어렵거나 긴 .. 더보기
소나타, 포르테, 액센트의 차이는... 가격차이??? 일상에서 쓰이는 클래식 용어를 찾아서~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의외로 많은 클래식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레나데, 소나타, 칸타타, 랩소디, 칸타빌레, 아다지오, 알레그레토, 피아니시모 등등... 의외로 이 중에서 우리가 들어본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나타, 포르테, 엑센트... 바로 자동차 이름으로 쓰이고 있고요... 칸타타는 모 커피 브랜드 이름으로 쓰이고 있죠. 여하튼 어떤 뜻인지 잘 알듯 모를듯 한 이 용어들... 일단 가볍게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나타(Sonata) 여러 악장으로 이루어진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을 의미합니다. 베토벤의 달빛 소나타(월광 소나타) 칸타타(Cantata)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며 '노래한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하며 소나타와 반대되는 말로 쓰입니다. 그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