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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8

[시간을 되돌리는 카메라] 이런 카메라... 아니면 이런 카메라 어플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카메라 어플! 이것이 바로 예술이 아닐까요? 여기 두가지 카메라 어플이 있습니다. 아니 카메라 자체가 이런 기능이 있는 걸까요? 첫번째 어플은 카메라로 동영상처럼 사진을찍고. 마지막 사진이 화면에 찍힙니다. How to clear your view. 내가 원하는 사진을 얼마나 이 카메라 또는 어플이 잘 만들어 주는지 한번 구경해 보세요! 화면 내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만 남기고 모두 지울 수 있는 세상! 나의 사랑스러운 여자치구와 멋진 조각상이 있는 사진을 언제든지 찍을 수 있는 어플네요.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고 방해꾼이 있더라도 어느때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여기 두번째 신기한 어플이 이습니다.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네요. How to capture the perfect gro.. 2012. 2. 19.
[프롬더팜/송도맛집] 송도 데리야키 맛집을 소개합니다. 지금 인천에 살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인천 구경 한 번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아담하지만, 맛은 일품인 데리야키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from the farm'은 기존의 불고기나 갈비를 새롭게 재해석한 퓨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외국인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꽤 많이 계셨어요. 그만큼 나이, 국경을 막론하고 맛집임을 인정하는 곳이라는 것이겠죠? 제가 시킨 메뉴는 데리야끼에 버무려진 비프와 탱탱한 새우가 곁들여진 메뉴입니다. 평소에 밥이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는데 이 곳은 밥이 찰지다고 할까요? 적당히 꼬들꼬들하고 윤기도 자르르 흐르는게 평범한 밥 조차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보이시나요? 제 군침이? 사진으로만 봐도.. 2012. 2. 15.
[인테리어 건축물] 오감을 자극하는 독특한 건축물 Chapel Architecture The Tree of Life Chapel Braga, Portugal 01 첫번째는 포르투칼 신학교 건물안에 있는 예배당입니다. 20톤의 우드를 못하나사용하지 않고 만든 곳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런 곳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채광을 감상하며 머문다면 평온함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의 신학교 안에 지어진 예배당은 조각가 Asbjörn Andresen에 의한 조각 작품, 건축가 António Jorge Cerejeira Fontes와 안André Cerejeira Fontes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디테일이 아주 정교해 감탄이.....수납공간의 아이디어를 보고 또한번 감탄을 하였습니다. 조명또한 예사롭지 않네요!!! 저희나라의 예배당은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예배당의 이미지를 많이 .. 2012. 2. 15.
아이패드 업무활용 팁 - 로지텍 키보드 사용후기 logitech bluetooth keyboard 오늘은 조금 다른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요즘 저의 업무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유용한 기기인 ipad2에 생명을 불어넣은 키보드를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이놈하니깐.....이놈...아저씨가......ㅡㅡ 지송합니다...ㅋ 아주 참 간결하게 생겼습니다. 무게와 강도를 위해 겉은 항공기 알미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쪽은 안정감있는 느낌을 주는 black color로 마무리~~~~ 아주 딱 아이패드2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물론 너무직각이라......자칫 양철도시락 같지만...... 맥북에어같은 알값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구성은 참 간단합니다.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는 했지만.....이것을 카피한 국산제품들이 반값인걸 생각하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블 과 다국어.. 2012. 2. 14.
[모짜르트를위하여] 어디까지 가봤니.. 모짜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클레식을 조금씩 접하다 보면 늘 들어왔던 그 거장들의 고향과 살던곳을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거장부터 그가 살았던 고향과 그곳의 정취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그들의 발자취와 그들이 살았던 곳을 알고 그들이 그곳에서 작곡한 음악들을 들으면 그 감성이 더욱더 다가오고, 이해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그럼 모짜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짤즈브루크로 한번 떠나볼까요?? 모짜르트가 살았던 집은 이렇게 찾기 쉽도록 노란 페인트칠을 해놨습니다. 원래부터 노란색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십시요~~ 모짜르트가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잘츠브르크는 늘 이렇게 맑은 하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주변의 환경을 잘가꾸고, 보존하고 있는 유럽의 도시들을 보면 급격한 산업화로 삭.. 2012. 2. 14.
[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낭만주의 슈베르트 가곡의 왕...하지만 얼마되지 않아요.ㅋㅋ 합창단원 출신 음악선생님도 하지만 결국 31세에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요. 사망원인은...매독...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동성애였던 듯 합니다.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사후에 인정을 받는 얘술가중 한명입니다. 그는 베토벤을 존경했던 인물로 대표작으로는 보리수, 들장미 등이 있구요. 그의 음악사적 역할은 가곡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을 들수 있는데요. 슈베르트의 3대 가곡으로는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겨율나그네, 백조의 노래가 있습니다. 슈베르트는 독일가곡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슈베르트는 음악이 단순히 가사의 윤고가만이 아니라 그와 동등한 역할을 하게 만들었고, 선율, 반주, 화성, 형식을 통해 화자나 묘사되는 인물, 장면, 상황 표.. 201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