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광1 [괜찮아 사랑이야] 홍대 쉐어하우스에서 마음의 병을 고쳐나가는 드라마. 조인성(장재열), 공효진(지해수), 이광수, 성동일이 함께 말하는 쉐어하우스의 비밀. 인테리어 마루를 파해치다! 7월 23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첫화가 방영은 드라마의 내용 자체 보다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가 큰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가 한회한회 진행해 나가면서 정신과 의사와 추리소설 작가의 만남이라는 소재보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이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면서 생기는 일이기에 그 공간이 어떻게 그려질지에대한 기대가 커져나가고 있습니다. 조인성과 공효진이라는 캐릭터 자체 보다는 집 인테리어와 그들이 입고 생활하는 의복 그리고 주변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시청자들이 보이고 있는 것 입니다. 본격적인 드라마는 장재열(조인성)의 오피스텔에서 시작됩니다. 극중 조인성은 서른 초반의 인기 추리소설작가이며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성공한 작가로 등장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장실의 모습은 장재열의 성격을.. 201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