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9 [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다 1년전만 해도 뻔질나게 문화생활을 하느라 카드값의 압박에 시달리는 시기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뮤지컬이나, 공연등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러나 '위키드'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마침 기회가 있어 볼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돈의 압박을 받으며....... 하지만, 무대의 스케일이나, 내용면과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로 압박을 견딜 수 있을만큼 좋았고 역시 뮤지컬은 무대디자인이라는 (개인적인 취향) 저만의 생각을 더욱 굳건히 해준 공연이였습니다.ㅋㅋ 그럼 오랫만에 코에 바람넣으며 봤던 뮤지컬 '위키드'를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위키드의 공연은 호주의 오리지널 팀이 내한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를 하고 사람들이 몰린 공연이지요....... 예약이 너무도 금방 매진이라...좋은자리 구하는데 매우.. 2012. 7. 18. 2012 감동스런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강력추천 7월 10일 세중문화회관 그 대단원의 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회사 근처 커피 전문점에가면 항상 모자르트의 광고 전단지가 있어 만지작 만지막했는데..도저히 참지못해 7월 2일 예매를 했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한 탓인지 VIP석은 이미 예매완료. 어쩔수 없이 R석으로 첫공연이라 그런지 보는 나도 벅차고 배우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생생히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역시, 기대했던 만큼 감동, 감동, 한곡한곡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짠하기도하고, 무대연출, 디자인, 음향, 노래, 춤 모두가 환상적이였습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첫날이지만 입장 전 문화회관의 로비는 비가오는 궃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 여인들이 친구들과 많이 보러.. 2012. 7. 13. [직장인 밴드] 공연종합선물세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다녀와서 현직 직원들로만 구성된 직원들이 악기를 연주하여 구성된 아주 특별한 직장인 연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2011년 가을 25회째를 맞이하는 그들의 정기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2011년 11월 10일(목)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독특한 프로그램 안내문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보일러를 형상화 했는데요. 매번 클래식이면 클래식 재즈면 재즈 한장으로만 이루어진 공연을 봐왔었는데요 이번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그런 모든 틀을 깨어버린 아주 흥겹고 일반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카메라가 별로(아이폰)인 관계와 공연장에서의 도촬이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공연소감을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기 직전입니다. 검정색 정장에 빨간넥타이가 깔끔하니 이뻐보였습니.. 2011. 1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