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찾기2 [맛집_봉평 막국수]광화문 옆 효자동의 봉평 막국수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하늘도 바닥배수가 잘 되지 않는지 자꾸 비가 내립니다.비가오고 나면 여지없이 햇살이 따가웁게 내리찌고 아스팔트는 열받기 시작하면서중간에 끼인 인간들만 땀을 흘리며 뷸쾌지수가 올라갑니다.그러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집에서 밥하랴..찌개하랴...반찬하랴...이건 도자기를 굽는 것도 아니고...주말 하루에 3끼는 곤욕입니다.한끼정도는 시원한 음식...오늘의 소개음식은 '봉평 막국수' 입니다. '봉평막국수'는 효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경복궁에서 배화여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옛날한식을 그대로 조금 손을 보고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가운데 중정이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데요.찌는듯한 무더위를 중정의 하얀천이 훌훌 날려버릴거 같은시원한 감성을 받아드리게 됩니다.주인의 센스에.. 2012. 7. 23. [인천맛집] 닭알탕을 아시나요??_인천닭알탕골목 30년 맛집이라는 아이폰 어플을 통해 검색한 인천 현대시장 맞은편에 있는 '닭알탕'골목입니다. 이름들이 다 뭐뭐주점~~ 이렇게 시작하는군요. 어플에 의하면 30~40년전부터 인천항을 중심으로 서민들의 음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사실 닭알탕이 무었인지 궁금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호기심을 풀어봤습니다. 그럼 닭알탕을 한번 먹어볼까요~~ 많은 주점이 있었지만, 어플에 소개된대로 우리는 '공락주점'으로 결정했습니다. 대략 분위기를 보아하니, 밥보다는 대포한잔이 생각나는 분위기 입니다. 메뉴는 닭알탕, 낙지볶음, 생선알탕, 아구탕, 해물탕....이렇게만 팔고 있었습니다. 닭알탕이 궁금했기에 다른것은 보지않고 바~~로 '전복낙지닭알탕' 중짜로다가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니....건물자체도 .. 201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