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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클랑

두대의 비올라 디 감바로 듣는 바하의 골든베르그 변주곡 "두 대의 비올라 디 감바로 듣는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음반리뷰든 가벼운 느낌이든 어느 정도 듣고나서 감상이 정리가 되어서 포스팅 하는게 맞습니다만, 이번에 이 앨범은 아주 강렬하다보니, 바로 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보통 골드베르그 변주곡이 피아노가 많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이 앨범을 듣고선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총 32트랙의 변주곡은 aria로 시작해서 aria로 마칩니다. 두 대의 동일한 악기가 서로 주고 받으면서 전개되는 구성이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실제, 바하는 불면증에 걸린 귀족을 위해 만들어 주었다(바치었다?)는 변주곡이라지만, 요즘 저에게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물론, 제 소개글로 어렵사리 음반을 구해 듣고는 실망하더라도 책임을 지지는 못하겠지만, '신선, 강력한 인상, 연주자간.. 더보기
[앨범] 고음악들어보기 야곱클라인 " 6개의 첼로소나타" " 숨겨진 보석 같은 첼로 작품을 만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 신비에 싸여 있는 네덜란드 첼리스트겸 작곡가 야콥 클라인의 대표작 'Opera Quarta' 는 주법이나 악상 등으로 보아 로카텔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 포함된 op.4는 양식이나 구조면에서 원숙하고 고도로 정제된 작품이며, 사용된 첼로 주법은 선구적이다. 폰 데어 골츠의 군더더기 없는 설득력 있는 첼로 연주가 이 곡의 진가를 더욱 빛내고 있다 " 여기까지는 앨범수입사가 밝히는 안내문구입니다.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클래식중에서도 고음악이라 하면 상당히 지루할 거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되어 화려한 스포트를 받는 음악가위주로 감상을 했지만, 고음악을 접한 이후론 점점 고음악 쪽으로 손이 많이 갑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숨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