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경제학]씬파일러(Thin Filer)~아시나요??[직장인의 경제학]씬파일러(Thin Filer)~아시나요??

Posted at 2019. 5. 15. 20:24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이제 5월의 굵직한 행사들이 끝났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다들 지갑들이 많이 얇아지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러다 직장의 후배들을 보면서

너희들은 좋겠다~라고 부러움 반 농담 반으로 이야기중

새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씬 파일러

THIN FILEER

개인 파일이 아주 얇은 사람들을 얘기하는데

정확한 금융상 정의로 치면

2년 동안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없고 3년 내 대출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신 파일러 라 부른다고 합니다.

현금거래를 하는 그래서 신용카드를 쓸일도 없고

대출이 없는 금수저를 뜻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군요.

신용 자체가 없어 신용카드도 대출도 안 되는 사람을 칭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상당수의 대학생과 취준생이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저희 후배들도 상당수 학자금대출 빚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머라 할까요...

미안한 마음과 먼가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젊은세대의 진입이 막히는 건가?

나도 이제 그 새로운 것을 막는 벽이 되는 것일까?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는 것인가?

한동안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이렇게 씬 파일러에 대해 검색하던 중

재미있는 인터뷰가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직장 민주주의>,

20대와 신입사원과 50대 선배의 역할에 대한 재밌고 설득력 있는 인터뷰입니다.

 

<출처 : 노컷뉴스 기사 발췌>

 

https://www.nocutnews.co.kr/news/5146270

불러오는 중입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청년 문제 다시 한번 심층 진단해 봤고요. 오늘 모신 김에 최근에 낸 책이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제목이 참 독특해요. 그래서 직장 민주주의 하나 하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주장하셨는데 직장 민주주의와 경제가 사는 게 어떻게 연결되는 겁니까? 
 

◆ 우석훈> 그게 그렇더라고요. 1인당 국민소득 7만 달러, 8만 달러인 북구 국가들 보니까 국가 복지도 잘돼 있는데 회사 내의 민주주의도 잘돼 있어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희한한 걸 만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거기서는 혁신이나 창조가 생기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지식경제라고 부르던 혁신이라고 부르던 대부분의 변화는 민주주의가 돼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보니까 그게 안 돼서 20대한테 새로운 거 갖고 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중간치를 갖고 오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3만 달러 넘어갈 때 사실 한번 바꿨어야 되는데 지체가 되니까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사람이 40대부터 머리가 나빠지거든요. 사실 뭐 어쩔 수 없잖아요. 몸이 노화가 되니까.  

◇ 정관용> 뇌세포가 죽죠, 자꾸.  

◆ 우석훈> 50대가 되면 사실 이제 기억력 유지만 해도 괜찮은 거예요. 까딱하면 치매 가는 사람들도 있고 20대는 머리가 좋을 때죠. 20대, 30대는 마치 머리가 좋거든요. 희한한 생각도 많이 하고. 그러면 20대와 50대 같이 있으면 생각은 20대가 하는 게 맞아요. 50대는 쉘터라고 할까요. 막아주는 기능을 하죠, 돈을 끌어오고. 그런데 우리나라 조직의 상당 부분은 생각을 50대가 해요. 그리고 20대는 몸을 쓰거든요. 너는 일만 해라. 그렇게 해서 이게 저개발국가 때는 되지만 창조경제에서는 이게 창의성이 나오기가 어렵잖아요.  

◇ 정관용> 안 되죠. 그 점이군요.  

◆ 우석훈> 그래서 이게 단지 인권이나 뭐 이런 것만이 아니라.  

◇ 정관용> 기업의 생산성 차원에서도.  

◆ 우석훈> 50대는 잘 조율하고 갖다 팔고 이런 일을 하면 되는 건데 생각도 50대가 하려고 하는데 그건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게 되지가 않거든요.  

◇ 정관용> 저는 그런 표현 씁니다. 아주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고 이런 생각이 혁신을 만드는 건데 40~50대 이상은 다 그럴듯한 생각밖에 못해요.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는 생각은 20~30대에서 나오거든요.  

◆ 우석훈> 저도 보니까 잘 팔린 책들은 30대 중반에 많이 쓰고 최근에 쓴 책들은 기본 조금 넘어가더라고요.  

◇ 정관용>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직장 갑질 때문에 온 사회가 난리인 수준이니 참 걱정입니다마는 경제를 위해서도 기업을 위해서도 직장 민주주의는 필요하다, 그 주장. 

◆ 우석훈> 결국은 그게 생산성 자체가 집단적으로 우리가 일은 열심히 하는데 왜 이 모양이냐 그러면 머리를 편하게 쓰게 만들지 못해 주는 거예요, 이 사회가.  

◇ 정관용>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참 언제쯤 희망이 보일지 모르겠네요. 성공회대 외래교수 경제학 박사 우석훈 교수였어요. 고맙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이 시간의 어디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해야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한 때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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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경제학]성과주의의 효과?[직장인의경제학]성과주의의 효과?

Posted at 2019. 4. 29. 23: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어느 회사에서 일해야 우리는 더 좋은 성과를 낼수 있을까?

제네럴일렉트로닉 토요타

생산실적이 좋은면 삼만원을 주겠다.

생산실적이 좋으면 치킨한마리를 주겠다.

 

돈과 치킨한마리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더 좋은 생산실적이 나왔을까요?

대부분의 기업들은 성과급을 내걸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으로 보상해 주겠다'는 말이 동기를 부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성과를 내야해 성과를 내야해 그래야 돈을 챙길수 있어 ~ 

이것이 강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기 위해 애를 태우는 것보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일을 더 열심히 일하면 성과급을 주겠다.는

제안은 그안에 이미,

너는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이에게 느낄수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이미 무시하고 불신하는 태도가 있다는 것이죠.

  

기업은 동료애나 책임감 헌신 같은 사회적 가치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의 이익보다 동료들에게 혜택을 나누는 연대의 기쁨을 더 크게 생각하고

동료에 대한 사랑, 믿음, 책임감, 헌신, 칭찬,

이런것들이 사람들의 노동을 휠씬 가치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상필벌 제도는 장기적으로 조직안에 두려움을 확산하고 사내정치를 조장한다고 합니다.

 

성과주의 숫자와 평가가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의 행복을 만들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평가를 위한 성과주의는 구성원을 평가하기는 쉽습니다.

정확한 평가와 상벌이 회사의 발전을 가지고 온다는 것에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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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경제학]'공유지의 비극'_A4용지와 칼라잉크는 절약할수 없는것인가?[직장생활의 경제학]'공유지의 비극'_A4용지와 칼라잉크는 절약할수 없는것인가?

Posted at 2019. 3. 25. 10: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회사의 필수 아이템 중 중요한 것이 바로,




A4용지와 칼라인쇄입니다.




회사내 관리부서는 이 두가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무척이나 애를 씁니다.




많은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강제로 그 사용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아낀 A4용지는 몇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면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구를 우리는 프린터 앞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전 인쇄를 눌렀습니다.




어떤 회사에서는 이면지와 칼라인쇄를 절약하기 위해서




용지를 각 팀별로 나누어주는 회사도 있으며,




(추가시 요청을 통해 공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칼라인쇄가 필요한 경우, 관리팀에게 이야기를 하면




칼라인쇄기를 가지고 와서 출력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용절감.




회사가 하는 노력입니다.




당연히 회사가 관리포인트를 두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왜??




절약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공유지의 비극'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자원은 사람들의




남용으로 쉽게 고갈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공유지의 비극'을 막기위한 방안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누구의 소유인지 명확하게 한다.




각각부서의 할당량을 나누어주어 그 소유를 명확하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나누어주는 것은 그 이후 추가지급에 대한 관리인력이 필요합니다.




관리인력 대비 절약되는 용지의 비용이 적습니다.




이것이 확실한 대안은 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강력한 힘을 가진 누군가 이를 규제




용지를 절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용지를 절약하고자 규제를 가한다면




곧 포털사이트에 실검1위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과연 절약되는 자원의 금액보다 효율적일까요?




답은 뻔한 것처럼 보이지만,




피플파워(PEOPLE POWER)




사람입니다.




협력체게를 통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지와 칼라잉크의 소유가 누구의 것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공공재..내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00월드가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해도 




우리는 알잖아요 00월드가 누구의 것인지..




자원의 효율적관리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이득을 설득하는 것.



그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용지와 칼라잉크를 통해 '공유지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사람이 없는 정책과 목표는 과연 달성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가장 중요한 사람을 놓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회사의 용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거 아니었어? 라는 분들께는


절약은 실현가능이 낮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용지를 지역의 청소년 교육돌봄 기관에 '이면지 기부'를 통해 재활용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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