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6 [간단요리]혼밥_고구마 야채전 주변에 감사한 지인들이 보내주는 고구마로 무얼 해먹을까?고민하다. 오늘은 "고구마 야채전"을 간단하게 해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짝꿍으로 같이 먹음 더 좋을것 같아 고구마 야채전 정했다.ㅎㅎ 재료는 고구마,당근,양파, 냉장고에 늘 있는 채소들을 집합 시키고,당근이 없음 생략해도 된다. 〈고구마1개, 당근 반쪽, 양파는 반쪽만 사용〉 〈준비한 재료 얇게 썰어주기〉 〈부침가루에 재료 넣고 반죽하기 후추 살짝〉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입크기로 굽기〉 〈접시에 담기〉 〈떡볶이 짝꿍과 야채전〉 떡볶이 올려놓고 후다닥 짧은 시간에 간단야채전을 완성했다. 튀김이 먹고 싶었지만 튀김은 튀기는 과정이 여간 번거롭고 뒷일이 많아서 그냥 전으로 간단하게 붙였는데도 떡볶이랑 함께 먹는데 느믐느믐 맛있.. 2017. 11. 28. [주말]추운날 아이들과 분당나들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1. 28. [스마트한 직장인의 겨울나기] 겨울철 고민 결로 원인 및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첨으로 포스팅 하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바쁜 연말과 연초를 보내고 있어 새해가 되었음에도 아직도 지금이 연말인지 새해가 왔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설 연휴가 몇일 남지 안았는데 기분이 안나네요 ^^ 결로가 왜 생길까요? 결로란 뭘까요? (출처 : 구글 이미지) 오늘은 개인적인 고민거리 였던 "결로"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나름 이녀석으로 인해 지속적인 문제도 있었고 나름 일부 해결도 해보았던 개인적인 경험으로 작성해볼려구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는점 강조 드려요 우선 결로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정의 부터 아주 과학적인 데이터 까지 수많은 자료가 나오는데요 간단히 요약하면 내부의 습기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 2016. 1. 27.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노래 추천] 겨울 하면 생각나는 듣기 좋은 팝송 또는 클래식(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클래식)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노래 추천] 겨울 하면 생각나는 듣기 좋은 팝송 또는 클래식(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클래식) 안녕하세요~ 겨울 하면 어떤노래가 떠오르시나요? 뭐, 겨울이야기, 눈의 꽃, 하얀겨울 등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가네요. 그럼 이런 한국 노래 말고, 클래식은? 어떤 노래가 있을까요? 지금 조용히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는 비발디 - 사계 중 겨울 입니다. 모두 24곡의 노래로 이루어진 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 때 작곡한 작품이다. 연가곡이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완결적 구성체를 가진 가곡 모음을 뜻한다. 슈베르트는 를 작곡하기 4년 전인 1823년 뮐러의 시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에 곡을 붙여 연가곡을 발표한 바 있다. 연가곡 는 청춘의.. 2015. 11. 20. [우리들의 영원한 겨울 나그네 피셔-디스카우] 독일 가곡의 전설이라 일컬어졌던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38)[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우리들의 영원한 겨울 나그네 피셔-디스카우 지난 5월 18일 독일 가곡의 전설이라 일컬어졌던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86세를 일기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1951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말러의 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불러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그가 눈을 감은 날은 공교롭게도 말러가 세상을 떠난 날과 같아 혹자들은 말러의 영혼이 그를 불렀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말러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독일 가곡에 관한 한 그보다 더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한 성악가는 없었고 그보다 더 깊은 경지를 보여주었던 성악가도 없었습니다. 특히 슈베르트의 해석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어 그 이전에는 .. 2012. 11. 19. 류이치 사카모토 "Playing the piano" 001: 오늘 물을 조금 마시고, 화장실로 가서 체중을 달고 옷을 갈아입은 뒤 아래 층으로 내려가, 차를 우려서 마신다. 밖은 여전히 어둡다. 잠시 정원과 하늘을 바라본다. 30분정도 지나자 동이 트고, 나는 기온을 확인한다. 오늘 아침은 17도다. 신문을 가지러 문을 여는 순간 차가운 공기 냄새가 난다. 좋은 냄새다. 002: 소리 소리는 내 마음이 이끌리는 것이기보다는 우연히 발견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003: 음악 프레트 워크의 in nomine - 16th c. english music for consort & consort of viols와 second service & consort anthems를 들었다. 걸을 때 자기전에, 나는 매일 음악을 듣는다. 최근에는 구스타프.. 201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