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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2

[interior trand] 이건창호,마루,데크재가 쓰이는 인테리어 모음 no.2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유럽과 일본등 아시아권의 건축물을 소개해 드리고, 인테리어에 사용한 창,마루,벽장재등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부바닥에 습기와 물에 강한 데크재, 커튼월을 기본으로하고, 시스템창을 사용한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조합의 건축물과 주택의 시공이 많이 있습니다. 창호시공관련해서 제가 본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주택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존재합니다. 광폭 장척 즉, 넓고 긴 마루가 원목마루의 트렌드라합니다. 나무와 석재, 그리고 큰 유리창이 따뜻한 느낌과 차가운느낌이 적절히 느껴지게 하지 않나 하는생각을 합니다. LS라 불리우는 기본적인 시스템창이 적용된 뷰입니다. FIX창의 넓은 개방감과 한쪽VENT를 여닫을 수 있어 출입이 가능합니다. 외기에 직접면하기 때문에 창이 내.. 2013. 10. 16.
[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 10월 14일은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인 '와인 데이'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와인 데이'를 맞아 무료 와인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인 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10월14일 와인데이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와인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술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이상 '음료'의 개념으로 식탁에 오르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보편화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 2013. 10. 14.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베토벤 16번, 작품번호 135번]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남긴 고뇌와 번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1)[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의 성인으로까지 칭송받는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은 현악 4중주 16번, 작품번호 135번입니다. 베토벤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현악 4중주에서 그가 쌓은 업적은 그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성역입니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 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베토벤이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남은 힘을 다하여 작곡한 최후의 대작인 현악 4중주 16번 마지막 악장에는 뜻 모를 말이 적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만 자극한 채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 2013. 10. 11.
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첫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 공연을 위한 조율사 방한! 독일 스타인웨이 본사 조율사 지크마 케젤만(Siegmar Kesselmann)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24회 이건음악회 성공적인 공연 위해 방한! 얼마전 독일 슈타인웨이 본사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의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위해 조율사 지크마 케젤만을 보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을 24회 이건음악회 연주자로 소개해드렸습니다. 2013/09/05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24회 이건음악회 안내 - 시몬 디너스틴 초청 연주회(시모나 디너스테인) 지크마 케젤만(Siegmar Kesse.. 2013. 10. 10.
[음반소개] 베리 맨니로우 새벽2시 파라다이스카페 일전에도 이 음반에 대해 메모를 남긴 적이 있는데, 음반의 분위기도 독특하기도 하거니와 이지 리스닝계열의 낭만적인 듣기 편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주 가끔식^^ 듣긴 합니다. 예전에 우연히 홍대의 모 일본LP 취급점에서 중고LP를 저렴하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발매(라이센스)반들은 비교적 상태가 깨끗한 편이라 중고반을 사게 되면 눈여겨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 이 음반도 상태가 우수합니다. 전 주인이 많이 들었는지 표면에서 광은 나진 않지만, 그래도 음질을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놀라운 것은 중량반이 아닌 경량반임에도 불구하고, 휨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2차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LP의 음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 음반은 1984년반이니, 음질이 많이 떨어져야 하는게 분명한데,.. 2013. 9. 30.
[이건음악회와 함께 하는 클래식 이야기] 수능을 앞에둔 수험생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고 맑아지는 클래식 노래. 명상 음악. 베토벤, 구노, 로시니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왔네요. 마음이 울쩍할 때는 역시... 클래식 음악 아니겠어요? 특히 이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추천 클래식 뮤직! 그 첫번째는 Rossini의 ‘Williamtel Overture" 입니다.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Gioachino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원제 : " Guillaume Tell " 《윌리엄 텔》은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이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장대한 규모의 이 작품에는 제2의 고향이 된 파리에 완전한 프랑스 오페라를 선사하고자 한 로시니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오페라는 풍부한 볼거리, 대규모 합창단과 앙상블, 발레, 열정적인 레치타티보, 처음부터 끝까지 ..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