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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여름철 필수용품 2가지 - 더위극복 필수 용품 2가지 추천 (한일 쿨매트와 어메이징 에어컨 사용기) 우리나라에서도 기온이 40도를 넘었다고 합니다. 111년 만에 폭염이라는 엄청난 더위 때문에 잠을 자가 깨다를 반복하다가 더는 참을 수 없어 살기 위해 뭐라도 해야했습니다. ㅠ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성비를 고민하며 2가지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여름철 더위에 고생하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자 공유합니다. 제가 추천할 2가지 아이템은 한일 프리미엄 쿨매트와 어메이징 에어콘입니다. 자세한 사용기 시작합니다! 쿨~ 매트 너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쿨매트는 한일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쿨매트의 기능은 살을 대고 누웠을 때 매트가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로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젤타입 냉각소재가 매트에 들어있어서 체온을 흡수하고 배출하여 적.. 2018. 6. 30.
29회 이건음악회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프로그램안 2018/06/01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29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제29회 이건음악회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함께 하는 것을 지난 시간에 공지하였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할지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협의 중인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100% 확정은 아니며, 밀로쉬가 가장 자신있고 의미있는 곡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Bach to Beatles” 1. J. S. Bach: Prelude from the Lute Suite BWV 997 (solo)2. Tárrega: Recuerdos de la Alhambra (solo).. 2018. 6. 30.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그룹웨어와 오피스365(Office365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작은 기업에서부터 큰 기업까지, 조직원들만 사용하는 자신들의 그룹웨어가 있습니다. 이건에서도 그룹웨어를 통해 전자결재, 공지사항, 일정관리, 자원예약, 메일 등의 기능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해당 기업에 최적화된 그룹웨어 시스템과 메일 및 문서 관리, 저장 기능 등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그룹웨어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건에서도 오래된 그룹웨어를 개편하여 ‘단순 명료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그룹웨어가 업무 효율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건의 그룹웨어 로그인 화면) 이건의 신그룹웨어는 하이브리드형으로 기존 그룹웨어의 핵심기능인 전.. 2018. 6. 30.
[건강]여성전용 순환운동 커브스 2탄 안녕하세요^^ 7월이 가까워 진다고 일주일에 2-3일은 비가 내리는거 보면 장마가 진짜 코앞으로 다가 온것 같아요. 미리미리 장마에 대비 하세용!! 오늘은 커브스 2탄 운동후 찾아온 저의 작은 몸의 변화들을 올려 볼까 해요. 제가 여성전용 순환운동 커브스를 시작한지 100일이 조금 지났는데요. 일주일에 4회 이상은 출석해서 꾸준히 30분씩 운동을 하자에 중점을 두고 열씨미 장승배기 클럽으로 고고고!!! 30분이지만 운동한게 아까워 저녁에 먹는걸 조금씩 줄이고 자제 하면서 100일을 보낸 결과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몸무게 3-4kg 감량에 성공했구요. 공복 56kg 식후 57kg 골격근.지방의 그래프가 화살표 방향 범위안으로 많이 들어 온걸 아래의 두표와 비교하면 한눈에 보여요^^ 내장지방/복부지방율/신체.. 2018. 6. 30.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페라로 보는 러시아의 역사(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화이팅!) 안녕하세요.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입니다.이제 16강의 주인공도 모두 정해졌는데요...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만큼 대한민국과 독일전에서 한국을 열심히 응원해보려 합니다.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만큼 러시아와 오페라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오페라의 대본은 늘 이미 세상에 있는 어떤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신화나 전설, 혹은 역사적인 사건을 가져다가 직접 대본으로 꾸미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쓴 소설이나 희곡과 같은 문학작품을 각색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세익스피어와 괴테, 쉴러와 위고와 같은 대문호들의 작품을 오페라로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페라 역사를 통털어 가장 많은 작품이 대본으로 선택된 문학가는 누구일까요? 뜻밖에도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이.. 2018. 6. 26.
[요리]잡채 오늘은 귀차니즘을 떨쳐 버리고 요리에 도전!!! 마침 큰딸아이가 잡채가 먹고 싶다고 요청해서 진심 오랜만에 손이 많이 가는 "잡채"에 도전 했습니다!! 커브스 운동 끝나고 오는길에 마트에서 재료 겟!! 하나하나 손질이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서 늘 해먹는걸 주저 했던 잡채를 완성 시켜줄 재료들 입장! 당면 버섯 양파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맛살 이렇게 준비!! 손질한 야채들은 채썰기를 해주었구용~ 버섯양은 살짝 데쳐서 물을 빼주며 대기~! 시금치군도 버섯양 처럼 살짝 데쳐서 참지름과 소금으로 슬쩍 묻혀서 대기~~~ 채썰기를 마친 야채들은 소금으로 밑간을 살짝 해서 볶아서 식혀주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재료들은 차갑게 식혀 주는게 좋아요.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더운날 상하는건 순삭!! 그래서..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