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척이나 무거운 사고가 벌써 1달이 지나네요 마음속 깊이 미안한 생각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시기입니다.
모두들 일상의 하루에서 자그마한 행복과 주위사람들의 고마움을 찾을수있는 시간 만드시기 바라며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근래 카페 및 디저트 가게등이 유행하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는데요
유럽이나 해외등의 사진에서 보던모습이 이제 익숙하게 주위에서 볼수있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 이런 상점에 가면 반드시 있는 문이 있는데요 전문적인 용어로 "폴딩도어"라고 하죠
아래와 같은 이미지 인데요 가장 흔하게 많이 쓰는 카페형 도어죠
최근에는 이렇게 단독주택에서 좀더 개방감을 느낄수 있게 하기위해 사용을 많이 하고 있죠
하지만 문제는 단열과 풍압에 대한 구조성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아파트나 혹은 3층이상 건물에는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개방감을 느낄수 있게 할수있는 제품이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단열성능을 많이 요구하는 독일에서 고급주택 위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이런식의 발코니 부분에서 기존에는 단열성능을 위해 한쪽이 고정되는 창문이나 가운데가 고정되고 양쪽이 열리는 식의
발코니 형식의 창문을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금번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사용될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설치되서 개방감을 많이 느낄수 있을수 있을거에요
문을 모두 개방했을경우 모습인데요 어떠세요 기존의 창에 비해 개방감이 많이 있어보이나요
최근 소비자의 요구는 다양해 지고 법규역시 까다로워 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의 요구를 맞추기는 어렵지만 이런식으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네요
개방감과 단열성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았다가 한번 적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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