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서로간의 약속을 기반으로 이루지게 됩니다.
약속을 이행해가는 것이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약속을 하고
그대로 이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일이고 업무입니다.
약속의 결과물이 바로 OUTPUT이겠죠.
결과물을 만들어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만약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DEADLINE'을 지켜서 일을 완료하는 것이 아닐까요?
'목표설정'을 함에 있어서 '마감일'은 가장 중요하다라고 불 수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기한을 맞추지 못하면 그 빛을 잃고 말겠죠?
그림 그 마감...죽음의 선 DEAD + LINE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각자가 '마감일'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너무 바뻐서'입니다.
회사의 일이라는 것은 절대 한가지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몇가지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정신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마감일'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마감일을 늦추게 됩니다. 난 너무 바쁘니까...
부딪히는 것을 싫어한다.
일이라는 것은 혼자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진행을 해야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일이 생기는 것이 싫어서 그냥 눈치만 보고 있다 결국 마감을 놓치게 되는경우,
성공이냐, 사람이냐..
직장생활에 있어 이런 일이 생기게 되면 성곰만 아는 냉혈안으로 찍히거나
사람만 좋고 일은 못하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대쉬보드를 사용하라.
'대쉬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감일, 책임자, 각종 숫자들...
팀원들 각각이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사항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신의 업무를 인지하고 계획을 세울수 있습니다.
사용법
데쉬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프로젝트 로드맵'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 빈칸에 '파란색' 부착물을 부착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이기에 파란불이 켜진 것입니다.
처음 '대쉬보드'를 작성할 때 모든 사항은 파란불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진행여부에 따라 '노랑' '빨강'의 스티커가 붙는다.
이로써 불 필요한 감정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팀장은 프로젝트 진행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 '대쉬보드'를 통해
알려주므로 책임자는 그것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해 다시 인식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팀장과 미팅을 통해 새로운 방향 및 대안을 찾을수 있다.
새로운 방향 및 신규 아이템 적용여부를 찾는 등..
'대쉬보드'상에 진행되지 않지만 나는 진행을 하고 있는 경우,
팀장이 느끼는 프로젝트 진행정도와
내가 느끼는 진행정도의 차이를 공유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수 있습니다.
'대쉬보드'에 의한 일처리는 팀장으로써 모든 일은 아닙니다.
이것은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기 위한 것이기에
프로젝트를 위한 '커뮤니케이션'활동은 꼭 있어야 합니다.
'대쉬보드'만으로 일을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팀웍'이라는 것을 놓칠수 있습니다.
제촉하고 질타하는 대화가 아닌 소통을 위한 대화가 꼭 선행되어야 합니다.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쉬보드'라는 것
부하직원을 혹죄기를 위한 성적표가 아니라는 것 !!!
꼭 !!!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업무적으로 부딪히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대쉬보드'
잘 활용하여 즐거운 업무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