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심볼인 천수각 아래에서 한가로이 햇빛을 쬐는 길 냥이...
한적한 시골길...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토토로에 나옴직한 길이다...
이제... 토토로만 나오면 되는건가??
좁은 골목길 안의 부모와 자식...
길 냥이들은 가끔 혼자보다는 부모 자식들이 같이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식후... 하품 한번 해주는 센스~
요기가 나의 침대!!
작은 경트럭의 뒤 화물칸에는 모포가 깔려 있었습니다...
아무리 길 고양이라도 잠자리는 역시 편안해야겠죠?
오사카시내에도 옛날부터의 시장이 있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에 몇개씩인가 작은 시장들이 있었습니다만, 모두 맨션이 되어 버렸습니다···.
목조건물 위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위태로워 보이지만...
느긋하게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리가 다 먹을 때까지 어미 고양이가 주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다른 새끼 고양이 3마리는 근처에서 노는중...
이것이 진정한 모성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서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닮지 않은 부모와 자식... 놀랍죠?
누가 뭐라고 해도 얘들은 부모와 자식 관계랍니다.
누가 부모일까요~~??
낡은 가옥...
낡은 가옥을 최신 디지탈 카메라로···.
아이러니 하죠???
난간 뒤에 앉아 있는 길 고양이 입니다.
우리나라도 고양이가 많지만 일본은... 정말~ 많네요.
사랑의 계절
이라고 이름을 지어도 괜찮을까요...
이거 19금 아닌가 몰라... >.<
낡은 가옥 위에서 한가로이 고양이 한마리가 광합성~을 하고 있습니다.
식물 뿐만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광합성은 중요함!
특히 사람도!!!
우물가에서 조용한 모임...
고양이 들이 우물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운데... 아래에서 물마시는넘...
오른쪽에서 지켜보는 하얀 고양이와 그 옆의 검은 고양이... 4마리가 다인가??? 더 숨어있나???
호화롭고 멋진 집의 툇마루에서, 꾸벅꾸벅 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옛날은 유명한 작가가 살고 있던 집입니다만, 현재는 기념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는 기념관의 고양이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때 촬영 당일은 이른 아침에 닫혀 있어서...
이번에 갈 때는 한 번 들어가 보려 합니다.
한 낡은 교사의 검은 고양이...
밤에 나타났으면 무서웠을듯...
이 장소는...
위의 검은 고양이가 있는 곳과 같은 교사 입니다.
이동네 살고 있는 고양이가 많은가봐요...
이것들... 형제냐?? 자매냐???
아니면... 친구들이냐????
따뜻한 스티로폼 안에서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죽은척 하기...
고양이는 막 바른 콘크리트를 아주 좋아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꽤... 자주 고양이의 발자국이 붙은 콘크리트를 봅니다.
그가 자고 있는 부분은 이미 말랐기에... 햇볓만 제대로 비춰 준다면... 아주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
비탈길에서 만난 것 몹시 붙임성이 있는 고양이.
움직임이 격렬하고, 시종 울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붙임성 좋게~ 격렬하게 움직이는 고양이가 사진찍기가 어렵네욤~
출처 : digica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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