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느낌있는 사무실로
이건창호 서울 목동 사무실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이곳에는 이건창호, 이건산업의 영업담당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입니다.
sbs와 오목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동통신빌딩 1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과 측면에 합판으로 장식한 로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약간 측면으로 이건라움이라는 실내 슬라이딩 전문 브랜드의 제품이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화이트 글라스 월과 같이 보이는 큰 문 2짝이 이건라움의 제품입니다.
3M 까지높이의 문들이 아주 쉽고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그리고
로비 카운터 보이시나요?
이것 또한, 합판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합판의 나무무늬가 근사한 것 같습니다.
이 안에서 일하는 직원은 마치 나무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진 촬영을 할 당시엔, 잠시 자리를 피했습니다.ㅠㅠ
로비카운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자 이제 사무실로 들어가 볼까요??
이건창호는 디자인 회사는 아니지만,
디자인에 무척 관심을 갖고 디자인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사무실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건창호 본관의 경우, 건축가 유걸 선생님께서 설계를 하셨는데요.
이곳 목동 이건창호 사무실도 유걸 선생님의 디자인 자문으로
회사 이미지가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무실 중간중간 있는 기둥에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을 사용하여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사무실을 화사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미술작품이 있어.
약간은 겔러리같은 느낌도 들게 하죠?
그리고 아래 남자이미지는 남자화장실을 뜻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화장실의 전형적인 싸인이 없어서
신선하기도하고 위트있는 공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옆에는 직원들의 외근 일정을 기록하는 표구요,
유리에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도록 펜이 메달려 있습니다.
아이디어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틈틈히 활용을 잘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 문은 한쪽만 열면 다른 한쪽이 동시에 같이 열리는 연동도어라고 하네요.
이것도 이건라움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사용하기 참 편했습니다.
로비 반대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라움 슬라이딩으로 유리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외부 채광이 도어를 통해 들어와 낮에 실내 등을 커지 않아도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회의실은 단아하게 나무원목의자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책장은
이건창호,이건산업의 페자재들을 이용하여 만든 책장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이 책을 기증하기도 하고 사내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해 구입한 책을
사무실 한쪽 공간에 마련하여 서로 빌려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 전체 전경입니다.
느낌있는 사무실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느낌이 오시나요???
이건창호의 사무실을 통해 이건의 기업문화를 약간이라도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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