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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우리 집 분위기를 바꾸어줄 '포인트컬러'정하기!

by 블로그신 2019. 10. 10.

강렬한 레드로 활기차게

 

작은 면적을 두어도 큰 존재감을 내보이는 레드 컬러는

화려하면서 공간의 시선을 확 잡아주는 데 사용하기 좋습니다.

 

존재가 강하기에 커튼이나 소파와 같은 공간을 차지하는 부피가 큰 가구보다는

액자, 쿠션과 같은 작은 소품을 위주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큰 가구를 활용하고 싶다면 1~2가지 내의 컬러 가구만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늑함의 브라운 컬러

 

가을이 두드러지는 요즘 같은 날이라면, 저절로 무드 해지고 분위기를 타기 마련입니다.

브라운 컬러 또한 시각적으로 편안한 컬러이기에 가을 · 겨울의 낭만을 더욱 상향시켜 줄 것입니다.

다소 고풍스러울 수 있지만, 소재의 선택에 따라 트렌디함을 담으며 멋진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기에

추워지는 요즘에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생기 돋는 옐로 컬러

 

햇살처럼 마음을 비춰주어 온화하면서도 따뜻한 기운을 내뿜는 공간을 형성하고 싶다면

동심을 자극하면서도 톡 튀는 컬러인 옐로를 활용해보세요.

공간을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만들어주면서 집안에서 봄날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도전하기 좋은 포인트 컬러 색상입니다.

 

 


질리지 않는 모던함, 그레이 컬러

 

차분하면서 안정적인 감각을 내보이는 이 컬러는

채도가 없기에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허전하지 않게 공간을 채운다면

차가운 듯, 도시적인 세련미를 뽐낼 수 있는 컬러입니다.

 

무채도 컬러인 그레이는 다른 유채도 컬러에 비해 눈에도 잘 안 띄는 띄는 색상이니

소품보다는 소파나 테이블 같은 큰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너무 튀는 가구나 소품을 둘 시에는 그대로 묻혀버릴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