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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봄을 알리는 집,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

by 블로그신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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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찬 바람으로 살짝 서늘한 기운이 돌지만,

낮만큼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어져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이 돋아나는 계절인 만큼 집 안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바꾸어보아요.

부담되지 않는 밝은 인테리어를 도와줄 아이템!

 


    봄꽃으로 생기 충전    

 

소파 앞의 선반이나 식탁 옆, 창가 등 봄에 피는 튤립이나 벚꽃 가지를 배치해보세요.

길쭉하고 심플한 느낌의 화병과 톡톡 튀는 색감의 꽃이라면 활력과 함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생화가 곤란하다면 액자로   

 

물을 주지 않거나, 관리가 잘못된다면 식물이 죽고 초파리 같은 해충이 생길 수 있기에

식물을 키우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그럴 땐 굳이 생화가 아니라도 액자 속에 꽃 그림이나

풍경화 사진을 걸어놓는 것 만으로도 붐 느낌은 물론 실내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듯 시원한 패브릭 소재 

 

봄이 온 만큼 두툼한 극세사 소재는 장롱으로! 베개, 이불과 같은 침구류나 패브릭 소파와 쿠션 등

가벼운 소재와 밝은 컬러감의 색상으로 바꾼다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봄 다운 느낌으로 어두운 블랙이나 한색 계열의 색상보다는

파스텔톤의 따뜻한 컬러감을 가진 노랑, 빨강 등을 활용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햇살을 들이는 얇은 커튼    

 

봄바람에 커튼이 살랑이는 낭만은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지요.

얇은 커튼을 통해 봄의 따뜻한 햇살을 집 안에 들여 봄기운을 가득 채워보세요.

특히 쉬폰이나 린넨 재질의 커튼이라면 봄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안겨다 주니 올봄에는

높고 긴 커튼으로 집안은 높게, 분위기는 따뜻하게 바꾸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