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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결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21세기 오페라의 흐름을 바꾼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지난 3월 12일, 우리나라 오페라 애호가들 그토록 기다렸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의 내한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이후 안나 네트렙코만큼 주목받았던 소프라노가 있었나 싶습니다. 노래와 연기, 외모까지 모두 다 가졌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고 타고난 끼와 재능에다 재치와 순발력까지 갖추고도 그 의욕과 열정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미모라면 일찍이 그 이름이 같은 안나 모포가 있었지만 노래와 연기, 무엇보다 성량이 전혀 비교할 바가 아니었고, 노래는 물론 연기만으로도 감동을 준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는 평생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출산을 하고 다시 나타난 지금은 불어난 몸매가 아쉽기도 하고 소리의 탄력도 예전만은 못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안나 네트렙코는 이 시대를 대표하.. 더보기
소나타, 포르테, 액센트의 차이는... 가격차이??? 일상에서 쓰이는 클래식 용어를 찾아서~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의외로 많은 클래식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레나데, 소나타, 칸타타, 랩소디, 칸타빌레, 아다지오, 알레그레토, 피아니시모 등등... 의외로 이 중에서 우리가 들어본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나타, 포르테, 엑센트... 바로 자동차 이름으로 쓰이고 있고요... 칸타타는 모 커피 브랜드 이름으로 쓰이고 있죠. 여하튼 어떤 뜻인지 잘 알듯 모를듯 한 이 용어들... 일단 가볍게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나타(Sonata) 여러 악장으로 이루어진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을 의미합니다. 베토벤의 달빛 소나타(월광 소나타) 칸타타(Cantata)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며 '노래한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하며 소나타와 반대되는 말로 쓰입니다. 그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