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가1 [마음치유 콘서트 '포옹']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마음치유 콘서트 '포옹'북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포옹'콘서트의 이름이 '포옹'이지...??'포옹'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이번 북콘서트의 책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우리에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은 것일까요?나이가 들어가며 느끼는 연말의 설레임과 기대는 옅어지더군요, 그리고 무언가 모를 허함이 다가오는 새해를 고마운 마음으로 맞이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이번 콘서트는 작은 설레임과 기대였습니다. 백년정도 살면서 천년을 걱정하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오늘 하루를 오롯이 감사히하며 행복함으로 채우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유...우리는 그 치유를 통해 내 삶이 시간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행복이 채울수 있는 한계가 있음을 알아가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2014.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