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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역대 이건음악회 소개] 10회. 험버트 루카렐리 초청공연 본글은 이건음악회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해당 포스팅은 1999년에 있었던 이건음악회10회 소개글입니다. 인사말 열번째 이건음악회는 진정한 비르투오조의 연주를 들려준 험버트 루카렐리의 오보에와 국내에서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마르첼로, 로시니, 모차르트, 그리고 드뷔시의 아름답고 온화안 고전음악과 관객들의 열렬 한 호응을 받았던 영화음악을 이건 가족의 마음을 모아 이음반에 담았습니다. 10년동안이나 이 음악회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이야말로 이건음악회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늘 잊고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산업(주) (주)이건창호스시템 박영주드림 아름다운 정신문화의 현장, 이건음악회 지난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 더보기
[음반소개] piano lied 이 음반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자켓의 그림은 비행기 타고 하늘위로 올라가 내려다 본 구름인 것 같고, 이런 구름을 보고 있는 듯한 고요한 느낌이 앨범 전체를 감쌉니다. 저는 이 앨범의 3가지를 주목했는데요. 연주, 곡(편곡), 음질입니다. 연주는 말 할 것도 없이 아주 좋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를 비웃기라도 하듯한 아주 훌륭하구요. 곡은 익숙히 많이 들어 본 직한 곡에다 편곡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위화감 전혀 없이 이게 정말 편곡을 한 것인가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질. 오디오가이레이블의 음질은 당연 좋겠지만, 10주년 기념으로 HQCD입니다. 연주자와 곡이 좋은 걸 아주 잘 받쳐 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말을 많이 써도 부클릿에 있는 레코딩노트를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더보기
[음반소개] Baroque Oboe Concertos 디아파종 황금상에 빛나는 이 앨범은 서울의 대형서점에서 우연히 듣고 '이 음반이 뭐냐' 고 묻고선 구입한 앨범입니다. 그만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매력이 넘치는 음반인데요. 고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문외한인 분들까지도 좋아할 만한 구석이 많아 보입니다. 한마디로 슈퍼스타급 작곡가의 최고 히트작을 오보에로 연주한 곡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곡인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망각' 이 보너스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데, 바로크 원전 악기로 감상하는 '망각'은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아다지오'의 정서가 현대로 이어진 듯, 진한 고독과 우수의 감정이 묻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너스 트랙이라고는 하지만, 전체 곡들의 배열의 하나하나가 줄지어서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이 앨범을 들을때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