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프5 [여름휴가]계곡으로 휴가를 떠날때 필수 아이템_포켓 샤워 강렬한 태양, 찌는 무더위, 짜증나는 일상...내맘도 몸도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이 더위를 어찌해야 할까요...우리에게 주어진 일주일간의 휴식...'여름휴가' '바캉스'푸른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머리속에 떠오르지만실제로는검은바다(많은 인파로 인해 사람의 머리만 보이는)시원한 바닷바람은 커넝 옆사람의 땀냄새만...시끌시끌 더러운 해변, 이건 휴식이 아니죠.그러다보니 요즘 캠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누구처럼 몇억짜리 캠핑카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떠나겠지만그렇지 못하죠거기다 계곡의 최고문제는'샤워 불가'입니다.대부분의 계곡에서는 수돗가에서 호스를 이용한 방법이 다입니다.찝찝합니다.ㅠㅠ그것을 해결해줄 'PORKET SHOWER' 이 제품을 보는순간 웃음이 지어지시죠?일단.. 2012. 7. 25. [맛집_봉평 막국수]광화문 옆 효자동의 봉평 막국수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하늘도 바닥배수가 잘 되지 않는지 자꾸 비가 내립니다.비가오고 나면 여지없이 햇살이 따가웁게 내리찌고 아스팔트는 열받기 시작하면서중간에 끼인 인간들만 땀을 흘리며 뷸쾌지수가 올라갑니다.그러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집에서 밥하랴..찌개하랴...반찬하랴...이건 도자기를 굽는 것도 아니고...주말 하루에 3끼는 곤욕입니다.한끼정도는 시원한 음식...오늘의 소개음식은 '봉평 막국수' 입니다. '봉평막국수'는 효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경복궁에서 배화여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옛날한식을 그대로 조금 손을 보고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가운데 중정이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데요.찌는듯한 무더위를 중정의 하얀천이 훌훌 날려버릴거 같은시원한 감성을 받아드리게 됩니다.주인의 센스에.. 2012. 7. 23. [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춘천여행 포스팅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고 이번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 http://eagonblog.com/75 둘째날(첫번째 이야기) : http://eagonblog.com/113 물 속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운동 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여름이 끝날 무렵... 다녀온 레프팅. 춘천의 아침은 추웠지만... 저희가 들어갈 점심 때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절대 체벌이나~ 괴롭히는 행동이 아님!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을 향해 출발~~ 강가로 간 후 각자 자신의 보트를 타고 좌~우~좌~우~ 구령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 이미 준비 체조 미 준비 운동이 끝난.. 2011. 10. 17.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2011. 10. 3.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와 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 2011.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