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드림2 유러피언 드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날이 풀려서 야외 활동을 좀했네요 ^^ 내일이 지나면 또다시 회사 출근이 시작이된다라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역시 놀고 먹는게 최곤데 ^^ 오늘은 간만에 "책" 포스팅좀 할게요 원래는 건축관련으로 하려다가 이야기가 아직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요^^ 오늘 가지고 온 책은 제가 무척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감명깊게" 라고 하니 거창한데요 기억속에 많은 것을 남겨 주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거 같네요 책은 아래와 같은 제목인 "유러피언 드림"입니다. 저자는 나름나름 유명하신 제러미 리프킨 이십니다. "소유의 종말"과"노동의 종말"과 같은 종말시리즈를 쓰시고 "한계비용제로 시대" "엔트로피"등의 책을 쓰셨는데요 이책은 한창 저자께서 국내에 유명해졌을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요.. 2016. 2. 10.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가 전하는 2013년 신년 메시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을 당시의 뉴욕으로 배경을 옮겨 새롭게 해석하는 시도 어떠세요?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44)[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가 전하는 2013년 신년 메시지 2012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다 저물고 새해도 2달이 지나가려 합니다.삶이 점점 더 팍팍해져서 그런지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나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바다 건너 멀리서 벌어진 수많은 일들이 오늘날 우리네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는데도 잠시 바쁜 걸음을 멈추고 그 시절을 되새겨 볼 여유조차 없었나 봅니다. 50년 전인 1962년, 헐리웃을 훌쩍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시대의 반항아 제임스 딘이 자동차 사고로 죽었고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갑작스런 죽음으로 오히려 더 많은 사랑.. 2013. 2. 18. 이전 1 다음